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강영권 회장

KBS와 SBS 방송국 PD 출신으로 한때 엄청난 시청률을 끌어올린 유명 PD였던 강영권 회장의 놀라운 변신은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력 질주하고 있다. 특히 모터(엔진) 분야의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중국 전기차 1위 업체들을 제친 쾌거를 이룩하면서 전기차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알리고 있다. 현재 전기버스 제작 기술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차량 샤시플래폼, 전자제어 시스템 및 보터 배터리 등 구동 시스템 등에 관련된 제반 기술을 확보해 자체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전기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인도 수출을 계기로 2021년 초 1,000대, 2020년 3,000대 발주에 관한 논의가 이미 시작됐고,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우크라이나, 터키, 멕시코 등에도 수출을 추진 중이다. 에디슨모터스를 제외하고는 아직 현대자동차는 물론 국내 업체가 전기버스를 수출한 사례는 없다. 
강 회장은 "중국에 전기차 업체가 480여 개나 있지만,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할 생각입니다. 에디슨모터스가 중국 현지 사정에 맞는 맞춤형 고품질 전기버스로 승부를 걸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중국과 정면승부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오는 9월 1톤급 전기트럭 '스마트 T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 배터리 용량 51㎾h으로 1회 충전에 따른 주행 성능은 200km 안팎이다. 판매 가격은 현대·기아차 전기트럭보다 200~400만원 저렴한 30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고보조금 1800만원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지원받으면 국내 전기트럭 모델 중에 유일하게 10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으로 경제성도 뛰어나다.

에디슨모터스는 20년 전부터 친환경 CNG 및 전기버스 개발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기자동차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국내를 넘어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려는 기업 비전을 가진 강영권 대표의 열정과 비전이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수상으로 입증을 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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