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TV조선 알콩달콩
자료 : TV조선 알콩달콩

[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높은 기온과 습도까지 더해져 참을 수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기력이 쭉쭉 빠지는 말복 더위를 앞둔 지금! 단번에 몸을 보양해줄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 그릇만 비워도 삼복더위는 날아가고, 빼앗긴 기력이 100% 충전되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노 PD가 찾아 떠난 첫 번째 보양식은 어탕국수! 민물고기를 통째로 삶아 우거지와 소면을 함께 넣어 끓인 어탕국수는 과거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부터 서민들의 몸보신을 책임져온 음식이다. 민물에서 난 잡다한 물고기를 넣어 끓이는 게 보통이지만 노 PD가 맛본 어탕국수는 조금 특별하다. 민물고기 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이것’과 ‘이것’만을 이용해 끓인 것. 때문에 더욱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어탕국수로 기력을 채운 노 피디가 씩씩한 걸음으로 찾아 나선 두 번째 보양식은 바로, 삼계탕이다. 그런데, 일반 삼계탕과는 비주얼이 확실히 다른 새까만 삼계탕이었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까만 국물의 정체는?

 발끝까지 떨어진 기력을 머리끝까지 끌어 올려주는 여름철 보양식! 우리네 전통 보양식 어탕국수부터 새까만 이색 삼계탕은 8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TV CHOSUN 알콩달콩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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