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스템 곽인영 대표

국내 설비 및 플랜분야에서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난방 및 소방배관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에코시스템(대표 곽인영) 이 고효율 시공,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설비분야에 탁월한 원천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에코시스템은 Welding Type과 Maechanical Type 타입으로 구성된 “ECCO Piping System(에코파이핑시스템)공법을 개발, 무용접공법을 통한 용접 제로화를 추진하며 기술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도전과 창조 그리고 친환경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를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 나가고 있는 에코시스템은 에코파이핑 시스템의 현장 용접 ZERO를 통해 시공속도는 2배, 투입인력은 약 30%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사용부속을 최소화하여 누수율이 적고, 현장 연결부위를 기존의 나사방식에서 그루브 방식으로 제작 안전 및 내진설계부분에도 특화되어 있으며 배관 시공 및 유지보수에도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납품을 시작하고 20만 헤드 이상의 납품 실적 및 무사고(화재사고제로), 무하자를 달성한 것은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 공법의 최대 장점은 바로 기존공법과 동일한 원가로 가장 고품질의 시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으로 가성비 대비 가장 높은 품질력을 자랑한다.

지난 2019년 창업이후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일반 빌딩의 주차장 및 세대에 시스템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곽인영 대표는 소방배관 T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도록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전국으로 보급했던 장본인으로 경력 또한 화려하다. 국내외 다양한 건축설비 시공을 관리 하였음은 물론이고, 기계공사의 꽃이라 하는 Plant 부문에서도 인도네시아, 사우디, 쿠웨이트 등에서 화력발전소 및 석유화학 현장 총괄소장 책임을 수행했다. 또한 유공, 동아건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창업 1년도 채 안되었지만 현재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반도, 신세계 건설 등 30여개사에 납품과 50개 기업과 납품 상담을 진행중에 있는 ㈜에코시스템은 오는 8~9월에 천안지역에 대지 2,700여평 건평 800평 규모에 시설공장을 오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향후 약 10만평 규모로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곽 대표는 전세계 20조 규모의 세계 소방배관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한국형 공법으로 표준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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