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 이노텍 박성근 대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든 이노텍(대표 박성근)에서 획기적인 바이러스 차단 자동분무살포기인 바디클린에어 두다(DOODA)를 개발 런칭, 차별화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정에서만 사용가능한 분무기와 좁은 실내 소공간에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 제품을 보완한 출입구는 물론 더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방역할 수 있는 두다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한 전국 음압병실 1,200군데중 약 400병동을 이노텍에서 시공할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아오고 있다.

특히 게이트방역과 공간방역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사람들이 실내로 출입 시 옷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를 인체에 안전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분사, 바이러스를 빠르게 제거가 가능하다.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교회 같은 다중이용 시설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1분이면 100평형이나 되는 넓은 공간에서 방역이 가능하며 고압방식으로 최대 20m 까지 분사를 할 수 있다. 여기에 게이트와 연결해 출입구에서 사용하면 20리터만으로 1,500여명에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물량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대구와 경북 등 관련 공장과 협력하여 쉴 틈 없이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는 이노텍은 기계에 사용하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환경부 승인을 받은 오케이방역의 호호클린 브랜드를 사용,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최근 한국스마트시티학회와 함께 K방역 프로젝트를 통해 Safety Zone 신개념 인증을 획득한바 있는 두다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구입도 가능하고 매월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렌트 운영도 가능하다. 박성근 대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늘 가슴이 설레이고 벅차오릅니다. 앞으로도 저희 이노텍은 코로나 시대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생활방역의 가치를 높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두다 제품을 통해 바이러스부터 안전하게 삶을 영위하길 소망한다는 박 대표는 현재 함께 가치를 나눌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다.

향후 많은 이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박성근 대표는 낙후된 건물의 겨울철 수도동파를 방지하는 자동동파방지기도 개발, 곧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고 겨울철에 외부에 벤치의자를 따뜻하게 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게 하려고하는 제품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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