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코리아

김한수 대표
김한수 대표

  시니어 방문요양 업계 최초로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현재 제주를 포함해 전국 가맹점을 통해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비지팅엔젤스'라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먼저 추천하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선보이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가장 잘한 점은 요양 서비스의 표준을 잡았다는 것이다. 과거 요양 분야는 국가에서 복지제도로 혜택을 주는 제도라는 인식이 강해 제공자 중심, 즉 기관이 우선시 되는 분야였다. 

  하지만 이 회사는 모든 서비스의 중심에 고객이 놓이도록 회사의 구조와 경영 방향을 잡아놓고 서비스 품질을 개발했다.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시스템도 도입했다. 그 결과 국내 1위가 됐고 많은 개인 및 기관들이 벤치마킹하면서 업계서비스 품질도 상향평준화됐다. 

  이러한 결실을 맺기 까지는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시간 약속, 약정된 서비스 제공, 직원들과의 근로 계약, 약속된 날짜에 정해진 급료 제공 등 가장 기본적인 약속을 반드시 지켜왔다. 이런 과정은 김한수 대표가 누구보다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기에 그러한 결실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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