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수 박사

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수 박사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스마트 디바이스의 도입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산업화시대, 정보화시대를 거쳐 ‘스마트 시대’를 여는 촉진제가 되었다. 이러한 스마트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기술의 혁신과 진보뿐만 아니라 사람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힘이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타인과 상호작용을 통해 진로를 선택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진로란 개개인에게 독특한 것으로서 개인이 일생동안 자기 자신을 표출하게 되는 일과 인생의 역할 전체를 말한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감의 형성이라는 중요한 발달과업을 성취해야하는 시기다. 대체로 진로결정은 청소년기 후기에 이루어지나 진로와 관련된 발달과업은 이미 초기 청소년기인 초등학교부터 시작되어 중학교시기에 급격하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인생의 큰 관문은 결국 진로라고 할 수 있다. 진로라는 것은 개인의 직업생활과 퇴직 후의 생활까지를 포함한 인생 전반에 걸친 주요 경력의 과정이다. 때문에 진로의 선택과 준비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진로 선택의 결과에 따라서 개인 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다. 이에 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수 박사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정확한 자기탐색을 통한 명확한 가치관과 비전을 심어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 차 박사의 진로교육의 가치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참여대상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도적인 삶을 강조한 그의 셀프리더십은 꿈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과 진로의 길을 찾아 나서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세밀한 상담 코칭, 컨설팅을 통해 스스로 능동적으로 동기를 찾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어떻게 펼쳐나가느냐에 따라 성장의 폭이 크게 달라진다.”고 말하는 차건수 박사는 “청소년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에 능력의 200%를 발휘한다. 어른의 생각으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이들에게 제약이 될 뿐이다”라고 말한다. 다만, “무엇을 하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가능성과 긍정의 힘을 믿자

일평생 공교육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교육자로 살아온 차건수 박사는 기존의 경직된 교육에서 탈피, 학생과 학부모에게 열린 생각을 전달하고 보다 더 큰 세상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하고 지도하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코칭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인 청소년의 로드맵을 구성하는 컨설팅을 통해 일시적인 상담과 코칭을 지양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계획하고 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도와준다. 그는 이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더 좋은 프로그램과 체계화된 교육, 이론과 논리에 근거한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최소한 100년 앞을 내다보고 큰 틀에서 미래의 교육을 고민하고 설계해야 한다는 말이다. 도래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갈수 있는 인재를 양성키 위해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해 사회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인재교육이 절실하다. 차건수 박사는 “가능성의 힘, 긍정의 힘을 믿고 매일 매일 작은 시간이라도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 시간은 내편이 될 것이고 작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진로뿐만이 아니라 ‘삶의 코치’로서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통해 감동을 누리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웃음인문학의 가치 전파하다

우리는 삶이 힘들고 지칠수록 우리를 웃게 해주는 무언가에 기대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원하던 위치에 있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한 자괴감과 열등감에 빠져 지금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불만이 쌓이게 되며 또한 이러한 결과의 원인에 대해 정당하지 못한 핑계를 대기도 한다.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지 않고 객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주어진 내 삶의 역할에 주인이 된다면 현재의 삶에 책임을 지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충분한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차건수 박사는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웃음인문학’ 강좌를 개설, 인문학적 지식 습득과 전인격적 공감과 소통, 선한 영향력의 멘토링, 코칭을 통해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으로서 웃음인문학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아울러 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버재활웃음코칭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등 치매예방 전문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차 박사는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은 다방면에서 사회문제를 양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노인건강 문제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과학기술과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질병을 정복하고 있지만 암이나 치매(알츠하이머치매 60%, 혈관성치매 30%, 복합성치매 등)는 여전히 넘지 못한 산이 되고 있다. 노년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인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차 박사는 “웃음에는 삶의 스트레스를 건너가게 해주는 유연한 힘이 있다.”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 것’이란 말처럼 ‘웃음과 행복’은 우리들 마음먹기에 따라 지금 내가 머무는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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