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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궁 나비선녀 장수진 ‘진심어린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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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궁 나비선녀 장수진 ‘진심어린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의 소통’
  • 박주환 기자
  • 승인 2020.06.1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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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인간과 신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사람이 무당이다. 인간의 모든 화복(禍福)은 신의 뜻에 따라 좌우되므로, 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당들을 통하여 신과 접촉하여 재난을 미리 탐지하고 방지한다. 무당은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또 그런 위치에 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신을 통하여 판단하는 길흉점복의 예언자다.

경기도 일산에서 지금 현재 5년 차로 신을 모시며 어려움과 고난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주인공이 만경궁 나비선녀(장수진)다. 무속인도 저마다 분야가 있는데 나비선녀는 기업 상담과 공장 운영, 자영업, 부동산 위주로 상담을 많이 한다. 금전을 끌어당기고 모으는 법, 지키는 법 등 금융 컨설팅뿐 아니라 부동산, 집의 구조나 지형도에 대해서 잘 상담해 준다. 나비선녀는 “어려움과 고민이 많아 상담을 하러 오십니다. 답답함에 오신 분들이기에 우선 적으로 고민을 많이 들어주며 명쾌한 상담과 기도로 문제가 해결되는데 여기에는 서로 믿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3살에 신병이 시작되어 31살 때 신을 받은 나비선녀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심어준다. 또 우주 만물의 기운은 본인의 입에서 나오기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주입하라고 당부한다. 고객들이 마음에 있던 짐을 다 덜어지게 되고 몸과 마음이 모두 다시 활력을 찾는 모습을 보면 그때 비로소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는 나비선녀는 “상담하는 사람에 따라서 몸의 반응이 다르게 느낍니다. 고통은 있지만, 사람의 안위를 위해서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자기 앞에 높인 운명에 감사하고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불확실한 미래나 불안한 자신의 앞날을 미리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다면 혹은 어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이런 저런 사연으로 상담을 청해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어린 마음과 귀를 기울이며 그러한 사람들과의 소통하고 그 간절한 마음을 신에 고하고 기도하는 만경궁 나비선녀는 “나누는 기쁨, 나누는 슬픔,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채우려면 버릴 줄도 알고, 얻으려면 손을 뻗어야 한다. 힘들고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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