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맞아 남북관계 회복 기원 행사 개최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노재성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회장 정성모)는 지난 9일, 완주군민간협력센터에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 남북 공동선언문 필사 챌린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자문위원들이 공동선언문의 각 문장을 필사하며 그 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을 염원하고자 개최되었다.
정성모 회장은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오던 남북간의 통신연락선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차단하며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며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남북관계 회복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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