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정신이상, 심한 우울증 그리고 빙의 등등 영적, 정신적 분야에 대한 연구는 아직이다. 첨단 과학의 시대라지만 우리 주변에는 영적인 병을 앓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에도 원인을 알지 못하기에 신경성, 또는 미신이라고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공황장애의 빙의치유에 있어 국내1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대국사 영통대사는 도법을 이용한 치유를 통해 고통 받는 중생들의 맑은 영혼을 되찾아 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통대사는 “공황장애에 걸리면 이유 없이 극단적인 불안 증상, 깊은 잠을 못 자고 짜증이 나며 춥기도 하고 열이 나고, 의욕도 없으며 낮에 활동하는데 피로감이 빨리 온다. 이러한 증세를 정신의학적으로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주로 신경 안정제 복용에 의지하나 오히려 효과를 보지 못하고 악화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공황장애의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빙의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도 실제로는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드러내 놓지 않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과 초조 무력감이 그 사람의 생활을 짖누르며 점점 피해를 준다. 이러한 경우 빙의에 의한 공황장애인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 

실제 최근 8년간 정신건강 관련 질환 중 공황장애는 929%, 식사장애는 50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속에 영혼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영혼이란 죽지 않으며 빛이 형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사람과 안 꾸는 사람이 있다. 꿈을 꾸되 안 좋은 꿈을 계속 꾸는 경우 공황장애라고 볼 수 있다.

상대의 이름을 말하면 영적으로 통하여 성격, 적성, 마음을 단번에 간파하는 영통대사는 유명 인사들과 그 외에 모든 분들까지 영혼 치유를 도운 것으로 유명하다. 대국사에서는 각종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대사의 손길을 거치는 순간 기적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신도들의 경험담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영통대사는 “다소 삶이 지치고 힘이 들더라도 어느 누구 탓을 하지 말고 그럴수록 덕과 공덕을 쌓아 부처님께 참회하고 지극정성으로 발원기도하면 반드시 성불을 본다. 참회 그리고 참선, 기도를 생활화해야한다. 신도들의 개개인 면담을 위주로 영혼 치유를 행해 부처님께 그들로 하여금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젊은 시절의 영통대사는 원래 가수였다. 가수 고은성이 바로 그다. ‘처음부터 너였어’(작사 김병걸/작곡 이동훈), ‘못난 미련’(작사 김병걸/작곡 김인철)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래는 그에게 있어 모두를 힐링시키는 ‘영혼 치유’의 방편이다. 젊은 시절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던 대사는 이제 따뜻한 마음으로 상처 입은 대중들의 마음과 영혼을 위무하고 있다.대국사의 화두는 육신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영혼을 맑고, 밝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삶의 질과 복을 누릴 수 있는 가장 근본이 되는 생활 불교를 지향하면서, 이를 위해 영통대사는 오랜 수행을 통해 얻게 된 예지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치유하고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영통대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 즉 영혼이다.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영적 치유로 어렵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파하며 정신적 영혼을 치유해 삶을 구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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