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개인 차량을 이용한 광고 플랫폼 ‘애즈런’이 ‘광고 공유 플랫폼 부문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즈런은 개인의 차량에 광고 스티커를 부착한 후 광고 수익을 얻는 서비스로, 일상속의 드라이빙을 돈으로 환산하는 광고공유플랫폼을 구축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세워두기만 하는 차, 운전하는 데에만 2시간이 소비되는 출퇴근길 등에서 애즈런의 광고공유플랫폼을 신청하고 붙이고 달리기만 하면, 별도의 시간을 들이거나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애즈런은 타 광고 브랜드보다 특별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생활에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는 유일한 광고채널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의 주거지에서도 노출시킬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세부 타겟팅이 가능하다. 지역별, 연령별, 차종별 등의 타겟팅으로 차량을 선별할 수 있고, 보행자 노출, 운전자 노출 등의 타겟팅으로 광고 부착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애즈런은 고객에게 광고비를 직접 쓸 수 있는 유일한 광고 채널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직접 광고비를 지출함으로써 고객 충성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애즈런은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광고 집행 후 비용 지급에 대한 투명성 원칙을 통해 광고주에게 정확한 성과를 보고하고 있다.”라며 “광고 집행 기간 내에는 노출 안정성을 보장하며 ‘광고선택’, ‘스티커부착’, 미션클리어를 통한 ‘수익획득’이라는 간편한 사용법을 갖춰 호평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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