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산업 정상우 대표

지난 2006년 창업 이래 하향식 로스터만 연구 개발 및 제작에 전념해온 ㈜효진산업(대표 정상우) 이 고객지향, 기술력 업그레이드, 가치창조를 바탕으로 업계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정에 덕트를 설치해 배출하는 상향식 방식과 달리 연기나 냄새를 바닥으로 배출하는 하향식 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해 오고 있는 것. 여기에 국내 최대사이즈 350¢구이기로 숯불 및 가스등 모든 점화방식으로 4~5인용도 거뜬히 동시 구이 요리가 가능하여 구이 시간을 단축시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에 나누어 굽던 양을 단 한 번에 구워내고 있는 셈. 특히 고기 굽는 용도 외에 찌개나 전골 등 가스 이용한 요리도 가능한 점도 제품의 매력중 하나다.

제품이미지
제품이미지

㈜효진산업이 개발한 닥트 배관식과 자체 연소식 직화구이기 세트는 특허출원 및 가스용품 제조사업 허가를 마치고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경복궁(엔타스)을 비롯 강강술래, 디딤푸드, 송추가마골, 수원 가보정 등 유수의 브랜드는 물론 수많은 외식업소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축협 및 대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몇안되는 로스터 제작 설치 판매 전문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2019년 야심작 신모델 A-41 #인덕션가마솥을 런칭하며 또 한 번의 신화창조를 예고하고 있는 정 대표는 “가스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력사용량은 가스의 1/3 수준에 불과하여 효율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초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6구 세트에서부터 20구 세트까지 출시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인기 비결에 대해 귀 뜸 했다.

제품이미지
제품이미지

창업 이래 올곧이 로스터 분야에만 전념해온 정상우 대표는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뚝심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부족했던 단점들을 보완해오며 국내 하향식 로스터 부문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고기가 최고로 맛있게 익을 수 있는 불 조절과 그에 따른 연기의 배출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력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다. 여기에 본사 A/S팀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케어하는 A/S 시스템은 소비자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미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있고 일본 및 중국과도 상담을 진행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