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18,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6회 열린연구, 좋은연구 도민공모시상식에서 본사 황석현 대리(사진 우측)가 전북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정에 관심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0일부터 36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황 대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경제적 영향과 대응을 주제로 구체적인 데이터와 연구사례를 활용한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황 대리는 그동안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여 생활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코레일테크 대상, 보훈공단 최우수상,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우수상, 통일연구원 우수상, 충남대병원 우수상 등 11건의 공공기관 주최 공모전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황석현 대리는 "한정적인 도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어 제안을 했다""제안을 통해 지역의 위기극복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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