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디디코아 허영수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음양오행은 기본적으로 음과 양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방위를 상징하는 사신들은 음양의 원리에 의해서 파생되고 그 각각은 다음과 같은 상징 색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왕궁의 조성이나 일반 건축 그리고 식생활과 의복에까지 우리의 생활 문화 전반에 넓게 퍼져있다. 음양오행은 한국적 우주관의 근원을 이루며 우리 민족의 사상적 원형의 바탕을 이룬다. 음양오행 사상은 음(陰)과 양(陽)의 소멸·성장·변화, 그리고 음양에서 파생된 오행(五行) 즉, 토성, 화성, 목성, 수성, 금성의 움직임으로 우주와 인간생활의 모든 현상과 생성소멸을 해석하는 사상이다.

허영수 대표
허영수 대표

최근 음양오행의 균형을 잡는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접목하고 있는 (주)엔디디코아(대표 허영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을 운영해오던 허영수 대표가 5년 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의 문턱에서 완치이후 병상에서 기 에너지에 관심을 두게 돼 음양오행과 양자에너지 관련된 공부를 했고, 기를 패치에 담는 기술을 개발해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허영수 대표는 “양자에너지 패치 '기화 패치'는 몸에 붙여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스트레스, 통증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 

엔디디코아에서는 수성매니큐어, 양자마스크, 기화패치, 기화미인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성매니큐어는 일반 매니큐어의 독한 냄새와 손톱이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에 손톱의 단백질이 파괴돼 하얗게 일어나거나 문제점을 해결하는 제품으로 독성 화학물질이 아닌 물 60%가 주성분으로 냄새가 거의 없고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해 손톱 건강에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고, 매니큐어를 지울 때 아세톤 없이 손톱 끝으로 떼어내면 돼 손톱 손상을 최소화한다. 더불어 일반 매니큐어보다 지속력이 월등하고, 광택이 뛰어나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자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높은 가운데, 전 국민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안이 될 수 있다. 양자마스크란 자연의 오행 양자 + 입자를 마스크 원단에 전사하여 양이온(미세먼지 등)을 밀어내는 원리를 적용한 마스크다.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 소재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귀가 아프지 않으며, 처음 사용할 때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1회 정도 손세탁을 하면 냄새가 전혀 없다. 양자마스크 특징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호흡으로 일상생활이 원활하고 3중 필터구조로 먼지침투방지 및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마스크이며, 유해성 물질차단이 된다. 100% 국내산 원단으로 가볍고 얇은 3D 입체마스크로 일명 연예인 마스크라 지칭하는 양지마스크는 물 세척과 빠른 건조로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놀라운 탄성력과 형상유지 복원력 뛰어나며, 빨아서 5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뜻하지 않은 마스크 지출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몸에 붙이면 오장육부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패치를 연구한 허영수 대표는 동양 의학에 의한 기혈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붙이는 타입의 패치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오행의 기가 모인 파동에너지 작용 이론에 따라 패치를 제작했다고 전한다. 지난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G-Fair KOREA에 선보인 술병 패치인 ‘기운주’, 미용에 도움을 주는 ‘기(氣) 로션’, 팬티라이너용 항균패치 ‘기화미인’등은 전통적인 음양오행을 응용한 제품들이다. ‘술병 패치’는 술에 타는 것이 아닌, 술병에 붙여 간 해독에 도움을 주도록 만든 제품이며, 양자에너지 순환을 돕는 ‘기화패치’는 몸에 붙여 신체의 균형을 찾아주고 스트레스해소와 집중력 향상과 같은 좋은 영향을 주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그리고 ‘기화미인’은 항균작용으로 냄새와 가려움증을 나아지게 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다고 한다. 허 대표는 이러한 기술이 들어간 양자파동에너지 기혈패치는 지구를 기준으로 토성(2시 방향), 화성(11시 방향), 목성(8시 방향), 수성(7시 방향), 금성(5시 방향)의 기운을 받도록 정해진 음양오행의 위치 이론에 따라 만들었다고 한다. 허영수 대표는 “사람은 영양섭취 외에도 기가 허해지면 신체로 드러난다. 엔디디코아의 제품들은 마사지나 파스처럼 약성을 띤 성분이 들어가기보다는, 기혈의 순환을 이용해서 모세혈관의 혈류에 변화를 유도하는 제품이다. 그리고 일어나 12걸음 걸으며 신체의 움직임과 세포의 조화를 시키는 습관이 되면 몸 상태가 아플 때보다 점점 나아지게 될 것이다”라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체 균형이 흐트러진 것을 음양오행의 기를 통해 인체 균형을 잡고 각 제품을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널리 알리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힘들어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양자마스크와 핸드크리너를 공급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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