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주식회사 델라누리가 햇볕을 쬐면 나염의 컬러가 바뀌는 마술 같은 의류를 출시하였다. 여름을 겨냥한 상품으로 4세 ~ 8세까지 입을 수 있는 유아동 의류이다. 총 36종을 출시하였고 화이트. 스카이블루. 연핑크 3컬러로 출시가 되었다. 실내에 있을때는 옷의 나염이 약하고 희미하지만 햇볕같은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순식간에 컬러가 변하는 옷이다. 유튜브에서 체인지 아트를 치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다. 델라누리는 배우 이석우와 함께 해당 의류를 런칭하였다. 내친구 호비의 튼튼아저씨. 태룬파이브로 유명한 배우 이석우는 이번 체인지 아트 출시를 두고 “코로나 19로 인해 의류 시장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지기 전부터 기획을 하였던 상품이라 출시를 하였다. 한국의 상황이 어려워 많은 상품이 판매가 될 것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름에 맞는 상품이니만큼 델라누리의 한경국 대표와 상의하여 출시를 결정하였다.”라고 하였다.

체인지 아트의 상품은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출시 기념 행사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어지고 있다. 행사는 5월 5일까지 유지가 되며 이후로는 정상가격으로 판매가 되어진다. 앞으로도 체인지 아트는 온도 변화에 따른 나염의 변화. 비가 올 때 변하는 나염. 밤이 되면 야광으로 변하는 나염 등 여러 가지 나염을 개발하여 일명 유아동들의 인싸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