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설(주) 한재호 대표

자연의 빛과 생태 사이의 연관성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나무소재를 바탕으로 느낌이 있는 조명을 연출해온 대한전설(주)(대표 한재호)이 ‘엠 아트라이팅’ 브랜드를 런칭하며 조명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창업 이래 그동안 건축 및 인테리어 전기공사와 박물관, 전시관, 홍보관, 기념관, 엑스포 등 “전시연출 조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대한전설(주)은 전기설계회사 ‘대한이엘디’를 설립하여 조명 개발에서부터 조명설계, 전기설계, 전기공사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구현하며 한 단계 도약을 진행해 왔다. “엠 아트라이팅은 예술적인 조명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재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감성조명입니다. 이제 조명도 개성시대입니다. 대한전설은 치열한 국내 조명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조명으로 승부해 보고자 KC 인증을 받은 원목조명을 새롭게 런칭 하였습니다.”

대표 한재호
대표 한재호

현재 엠 아트라이팅 브랜드는 펜던트, 장스탠드, 단스탠드 및 장식소품들은 친환경성 유럽풍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 조명 및 소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제품만 전구자재에서부터 펜던트, 벽 등, 스탠드 등 120여 가지에 이른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루나’ 스텐트 조명이며 유니크 하고 부드러운 달빛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인테리어 연출에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습니다. 천연 원목으로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아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
제품 이미지

지난 1995년 휘닉스파크 인테리어 공사 중 미국에서 설계한 전기공사에서 디밍이 가능한 조명 시스템을 보고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한재호 대표는 이때부터 조명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진행해왔다. “전시 공간에서 콘텐츠나 유물을 보다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을 보다 돋보이게 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빛을 만들어 보고자 4~5년간의 준비와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난 2019년 8월, 처음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앞에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해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구입문의가 늘고 있는 엠 아트라이팅 브랜드는 개인구매도 꾸준하지만 인터넷 판매 업체와 조명업체에서 관심과 구입문의가 많다. “대한전설(주)은 전문적인 생산가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연스럽고 좋은 빛을 만들어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이며 더불어 힐링공간 으로써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고객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