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업㈜ 문병래&최진선 공동대표

온, 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PG사(Payment Gateway)로 전자결제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페이업㈜(대표 문병래&최진선) 이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창업 이래 수기결제, SMS문자결제, URL링크결제, 단말기결제 서비스에 이어 올해에는 종합 결제대행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페이업㈜은 오는 4월, 매월 정해진 결제일에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월자동결제 서비스와 가상계좌 서비스를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월자동결제는 결제할 고객이 본인의 카드정보를 한번 등록하면 가맹점에는 정보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정기적으로 카드결제를 할 수 있다. 결제금액이 높아 할부이자가 부담이 되는 고객에게 매월 수금을 하는 방식이라 유튜브, 넷플릭스 등 콘텐츠 공급사나 정수기, 비데, 차량 등을 렌트해주는 렌탈사 등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 간편쇼핑몰인 라이브숍(Liveshop-무료 동영상 쇼핑몰)을 가맹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이를 고도화한 셀마켓(sell market)을 곧 선보일 예정인 페이업㈜은 SNS마켓 인플루언서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난 2018년 4억5천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R&D 및 마케팅 확대를 통해 16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바 있는 페이업㈜은 2019년 연간 거래액 480억을 기록하며 올해에도 가파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약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 혁신기술대상, 간편결제 3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페이업㈜은 기술부설연구소, 벤처기업인증, 우량기술기업인증(T4), 결제 관련 다수의 특허를 비롯 서강대 산학협력단과 기술 제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쳇봇을 활용한 AI 쇼핑몰 구축 등 서비스의 편리성과 안정성 보안성까지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전자결제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병래 대표는 “홈페이지가 없는 가맹점에게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카드 단말기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또한 구매자가 상품을 결제하면 주문서, 재고관리, 배송관리, 영수증 발송 등 가맹점에게 필요한 모든 관리를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항상 고객이 OK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평균 거래 2만건, 가맹점수 1600개, 월거래금액 100억원으로 성장해온 페이업㈜은 앞으로도 고객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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