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수희 기자] 밥 먹는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다. 배부르게 먹어도 디저트 안 먹으면 허전한 현대인의 식문화. 그래서 HOWs가 나섰다.
  색다른 디저트를 찾아 전통 간식을 찾아 나선 부부. 먼저 방문한 곳은 전통 강정 매장. 전통방식과 현대식의 장점만 조화롭게 표현했다. 만드는 방식은 가마솥에 조청을 끓여 전통 방식을 따르며 색다를 재료로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이색 간식, ‘퓨전 강정’! 모양도 맛도 다양한 퓨전 강정, 개인의 기호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까지 갖췄다.
 다음으로 부부가 찾은 디저트는 양갱? 보통 양갱하면 진한 갈색의 단팥 양갱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양갱의 변신은 무죄? 이것은 양갱인가 푸딩인가. 눈을 의심케 하는 색도 모양도 다양한 양갱의 세계로 들어간 부부. 난생 처음 먹어보는 과일 양갱. 보기 좋은 양갱이 맛도 좋다고. 비주얼도 맛도 아름다운 퓨전 간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전통의 달콤한 변신, 퓨전강정vs 양갱은 2월 29일 토요일 오전 8시 <JTBC 하우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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