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
서인근 원장

화장실 갈 때마다 남모르게 고통에 시달리는 치질은 창피함으로 남에게 말도 못하고 병원을 찾는데에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증상을 악화시켜서 간단한 치료로 가능한 것을 시간을 끌면서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 될 수 있어 적극적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항문 분야에서 그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치질, 치열, 치루, 항문협착증 등 병의 정도가 아주 심하여 여러 번 재발한, 경우도 있다. 그 원인이 되는 병소를 제거하고 세심하고 정교하게 수술하면 입원과 통원치료 없이 완치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이러한 의료혁신을 주도하는 인물이 바로 하루학문외과 서인근 원장이다. 
항문 관련 거의 모든 수술을 당일 퇴원시키는 국내 유일한 하루학문외과는 32년 이상 항문 수술에 헌신해온 서인근 원장의 열정이 숨 쉬는 곳이다. 그는 예전부터 수많은 의학서적과 논문을 탐독하는 것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을 일일이 찾아가 직접 보고 배우면서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나갔다. 여러 의료기관에서 치료받고도 완치되지 않았던 환자들을 완치시킨 하루학문외과는 환자가 가장 편하고 빠르게 완치할 수 있는 무 입원 또는 당일 퇴원 항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서 원장은 “치질을 완벽하게 절제하지 못하면 수술 후 오래지 않아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치루 역시 내공의 크기가 작아 발견이 쉽지 않지만, 전문적인 방법과 기술력으로 찾아내 제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치루 수술 후 괄약근 손상을 걱정하는 환자들을 위해 보존 치료 수술로 손상 걱정 없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차별화된 수술 시스템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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