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장기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임대료, 고정비, 식재료의 증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익성마저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대책을 찾고 있지만 뚜렷한 묘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자영업자들뿐만 아니라 신규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도 고민은 한결같다.

이런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틈새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루고 있는 아이템이 있어 소규모 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는 소규모 창업이 대세를 이루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옛날통닭으로 대표되는 저가 치킨은 기존 치킨 시장에 차별화 전략으로 강세를 이루고 있다. 단순하게 가격이 싸다는 이유 만은 아니다. 좋은 기름을 사용하고 특화된 염지 과정과 냉동이 아닌 생닭을 사용하는 부분과 맛에 대한 자신감이 소비자들 마음의 문을 열었다. 거기에 소비자가 기존 브랜드 치킨 가격이 2만원대에 이르면서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대중적인 메뉴인 치킨은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속에서도 시기를 타지 않고 언제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치킨사업 경영 20년 노하우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너에게 꼬치닭(대표 김종혁)’은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관리하고 제대로 만든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리 저가 치킨이라고 해도 맛이 없으면 누가 찾겠는가 이곳은 맛에 대한 소비자들 반응이 좋다. 20년 노하우가 만들어낸 맛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저가 치킨이지만 프리미엄 하림 닭을 사용한다. 퍽퍽한 맛은 보통 냉동 닭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이곳은 생닭을 사용한다. 손님들 연령대도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이루고 있다.

현재 너에게 꼬치닭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예비 자영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프랜차이즈처럼 폭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관계를 그 어느 회사보다 깊이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치킨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에 필요한 초기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물류이행 보증금, 주방설비 및 집기 일체, 인테리어, 간판 등 모든 비용을 5백만 원에 간판과 시설비까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본사에서는 유통과정을 간소화해 본사의 마진은 낮추고, 가맹점주의 수익은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누구보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 김종혁 대표의 마인드가 한몫했다. 실제 그는 한때 노숙 생활을 할 정도로 힘든 시절이 있었다. 믿었던 직원이 공금횡령으로 잠적을 한 적이 있었고, 조류독감으로 손님들 발길이 뚝 끊어지면서 경영악화가 오면서 사업을 포기해야 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보란 듯이 재기해서 함께 나누는 상생경영을 하고 있다.

김종혁 대표는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아등바등 살았지만, 이제는 사업을 즐겁고 재밌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실패와 성공을 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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