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16:47 (목)
합천봉황농원 곽준열 대표 “농업의 6차 융복합산업화 선도해 가겠다”
상태바
합천봉황농원 곽준열 대표 “농업의 6차 융복합산업화 선도해 가겠다”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9.12.30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농업계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바이오 산업과 스마트팜 그리고 6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 기존의 농업만으로는 높은 소득을 기대하기 어렵고, 농산물 가격변동에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농업의 6차 산업화’란 1차 농업생산을 중심으로 하여 농산물 가공, 특산물 개발 등 2차 산업과 특산물 판매업, 음식, 숙박, 관광업 등 3차 산업을 농촌지역에 도입하는 농업의 융ㆍ복합 산업화를 의미한다.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농촌지역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용을 창출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의 개방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와 같은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곽준열 대표

현재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외부자본이나 정부 주도 방식이 아닌 ‘지역주민 주도에 의한 농업의 종합산업화’를 통해 농업·농촌발전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봉황농원(대표 곽준열)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실현하고 농업의 부가가치 상승, 일자리 창출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의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합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밤을 주원료로 한 ‘밤 약술’을 개발하며 힐링밤술로 사업화하여 6차 산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곽 대표는 33년 전 중앙부처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직 후 2007년 합천으로 귀농했다. 귀농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3학년에 편·입학해 농업 분야 전문지식을 쌓았고 졸업과 동시에 유기농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했으며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대학 약초이용 및 발효지도사 과정도 수료했다.

이후 힐링 밤술, 힐링 밤식초 등의 밤 가공음료 개발은 물론, 지속적으로 약용식물의 기능성 및 가공법에 관해 연구한 결과 ‘발효초를 이용한 천연 기호식품 및 그 제조 방법’,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약재 추출액과 밤 약술 및 그 제조 방법’ 등 3건의 특허를 이용하여 신제품 ‘힐링 밤식초 음료’와 ‘힐링 초롱초롱’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귀농 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3학년에 편,입학해 농업 분야 전문지식을 쌓았고 졸업과 동시에 유기농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했으며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미래농업대학 약초이용 및 발효지도사 1년 과정도 수료했다. 곽준열 대표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의 핵심 전략은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과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며 “농업의 6차 융복합산업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농업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곽 대표가 1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롯이 밤을 연구하며 개발한 힐링 밤술, 힐링 밤식초, 등의 밤 가공음료는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밤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지자체는 가공품을 이용해 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지속적으로 약용식물의 기능성 및 가공법에 관해 연구한 결과 ‘발효초를 이용한 천연 기호식품 및 그 제조 방법’,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약재 추출액과 밤 약술 및 그 제조 방법’ 등 3건의 특허를 이용하여 신제품 ‘힐링 밤식초 음료’와 ‘힐링 초롱초롱’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5월에는 광화문에서 열린 제1회 한중무역박람회에서 최우수건강식품으로 힐링 밤식초 음료가 선정되는 등 해외바이어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12.6~9일까지 열린 중국의 우안식품박람회에서 힐링밤식초음료가 개시한지 4시간만에 완판되며 수출계약을 체결, 중국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지난해 새로 개발한 솔잎생강차는 솔잎과 도라지, 생강 추출물을 혼합한 것으로 맛과 향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강음료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솔잎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 등에 효과를 보이는 생강, 그리고 예로부터 감기와 기관지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도라지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솔잎생강차는 신체의 면역력을 키워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곽준열 대표는 약초를 이용한 예방의학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농장 전역에 도라지, 하수오, 삽초 등 각종 산약초를 자연재배하고 있어 오는 2020년부터는 약초체험농장과 농장 내에 있는 소나무를 이용한 힐링로드를 만들고 맑은 공기와 수질 좋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도시민들의 피로한 심신을 자연치유할 힐링촌 관광농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향후 우리 약초를 이용한 대체의학 연구소를 설립과 약초 체험농장을 만들어 1차 산업에 머물고 있는 농업을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곽준열 대표. 끊임없는 노력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해가고 있는 그의 뚝심이 경쟁력을 잃어가는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