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노테크 이기섭 대표

교통 안전장비 전문기업 (주)지노테크 (대표 이기섭) 가 휴대용 교통안전 신호기를 개발해내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단 1분의 투자로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긴급 상황 발생 시 안전한 통제 및 후방에 빠른 정보 전달이 가능한 안전 신호기를 개발해낸 이기섭 대표는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흐름 개선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대표 이기섭
대표 이기섭

 

해마다 급증하는 2차사고와 인간신호수의 빈번한 사고 피해로 안전문제 해결에 대한 니즈가 급증해온 가운데 (주)지노테크는 안전에 관한 고객 수요의 충분한 경험을 토대로 휴대용 교통안전 신호기라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인원부족으로 인한 현장지휘 취약점을 보완하고 1차 사고보다 2차 사고로 인한 피해가 6배나 달하는 지금의 도로 환경에서 최적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접이식 구조의 컴팩트한 휴대성과 손쉬운 설치 그리고 상황별 교통상황을 빠르게 전달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경찰차 및 도로공사는 물론이고 작업장, 공사현장, 공연장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저희 지노테크는 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도로교통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휴대용 교통안전 신호기는 보다 복잡해지는 도로 환경과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등 높아가는 사고의 위험성에서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도로에서 누구나 긴급 상황에 직면함을 인지하고 사전에 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휴대용 교통안전 신호기를 통해 보다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길 희망 합니다.”

이기섭 대표는 안전산업에 종사하며 경찰관들의 사고 처리 시 2차사고로 순직하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제품 개발에 착수, 마침내 2019년 하반기에 출시후 본격적인 대중화 보급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기존 제품 대비 우월한 차별성을 바탕으로 제품혁신과 디자인측면에서 도로교통 안전 시장의 패더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주)지노테크는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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