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YNews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주민약속 대상’에서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이 지방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하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지역민간단체, 숨은 일꾼 등 각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각 지역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탁대학 의원
탁대학 의원

지난 1991년 기초의회가 태동한 초대 의회부터 현재 제8대 의회까지 7선 의원으로 제5대 전반기, 제6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24년 간 열의가 넘치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본회의·상임위원회에서도 성실히 역할을 수행 온 주인공이 바로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원이다.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탁대학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의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가로수 식재 및 관리대책, 쾌적한 시가지 환경개선을 위한 노상적치물 정리, 각 읍면동에 산재한 동굴 정비, 영신 영강생활체육공원 내 고정식 또는 간이 풀장 설치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발언했다.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그는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탁대학 의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제로도 문경시민들은 ‘권위의식이 없고 전화 한통만 해도 당장 달려오는 등 지역 일이라면 열과 성을 다해 진정성이 느껴지는 의원’, ‘집행부에 대해 적절하게 견제해 온 소신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탁대학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하게 되면 제일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과 2013년 경북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한국일보사 주관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랑프리’ 의정부문 대상,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하는 ‘2014 대한민국 혁신리더’ 대상, 등 수많은 수상이력은 모두 권위의식 없이 지역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탁 의원의 노력의 소산이다.

 

탁대학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주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시의원’,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 희망찬 문경시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말하며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치겠다. 소신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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