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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맛을 가득 담은 새부흥송점숙새우장 송점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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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맛을 가득 담은 새부흥송점숙새우장 송점숙 대표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9.12.09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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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자연산 새우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 수 세기동안 물질적인 풍요와 의학의 발달은 꾸준히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지만 이와 비례해 인간의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질병과 오염 등의 반 건강적 요소들 역시 팽창했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문제가 아닌 늘어난 삶을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한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게 되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상태를 지향하는 웰빙(well-being) 혹은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새우. 70~80%의 단백질로 이루어진 고단백 저지방 어종으로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새우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 방지나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칼슘과 키토산, 타우린도 풍부해 뼈나 근육 생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새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수산물로 오랫동안 우리네 식탁에서 사랑받아 왔다.

송점숙 대표
송점숙 대표

안전한 먹거리를 찾기 어려운 오늘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새부흥송점숙새우장(이하 송점숙 새우장, 대표 송점숙)이 자연산 새우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송점숙 대표의 새우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다’는 말로 요약된다. 송점숙 새우장을 맛본 이들은 한결같이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밥도둑”이라며 찬사를 보낸다. 송 대표는 “처음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과감히 새우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그 맛이 깔끔하고 비리지 않다.”고 강조했다. 눈앞으로 다가온 겨울.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송점숙 새우장으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고흥 녹동항과 나로도항의 수협을 통해 직접 경매받은 자연산 새우로 만든 송점숙새우장은 자연산 새우 중에서도 가장 단맛이 좋은 독새우를 사용한다. 양식새우의 경우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하므로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독새우는 산란시기인 7월 1일부터 금어령이 내려지므로 연중 어획할 수 있는 시기가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새우살이 맛있게 오르고 크기가 적당한 시기인 6월 중순 이후 단 열흘간만 조업이 가능한 귀한 어종이다. 송점숙 대표는 “자연산 새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잡자마자 영하 25도 이상(40도까지) 급냉해서 보관하며 제조 시 40도로 냉동되어 있는 새우를 냉장에 서서히 녹혀서 해동시킨 후 머리를 제거하고 물로 5회 이상 세척한다.”고 말했다.

송점숙 새우장의 또 하나의 인기비결은 송 대표만의 축적된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달임물이다. 총 26가지의 재료들, 특히 신선하고 엄선된 양질의 토산물을 사용해 특별한 달임물을 만들고, 거기에 그녀만의 비법으로 비린내를 제거해 준비된 새우와 ‘양파, 마늘, 생강, 그리고 청․홍․건․청양고추’가 어우러지면 비로소 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키는 칼칼하고 매콤한 자연산 새우장이 탄생한다. 달임물이 너무 자극적이고 간이 과하면 자칫 새우 자체의 맛이 덮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배, 대추, 토종생강, 대파뿌리, 양파껍질 등의 엄선된 재료와 송점숙 대표만의 특별한 손맛이 듬뿍 담긴 달임물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다. 송점숙 대표는 “본연의 새우장 맛을 즐기는 것은 물론 새우장에 들어 있는 갖가지 야채와 고추를 살짝 구운 김에 밥과 함께 싸서 먹거나, 참기름을 넣어 흰 쌀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좋다. 기호에 따라 계란을 넣어 먹어도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과 곁들인 상추쌈도 일품이며 다 먹고 남은 간장은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버릴 것 하나 없는 완벽한 식품”이라고 역설했다.

새우의 껍질이 없어 간편하게 비벼먹을 수 있는 ‘깐새우 비빔장’, 벌교에서 나는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꼬막 비빔장’, 미네랄이 풍부한 남해안에서 직접 어획한 문어가 가득 들어간 ‘문어 비빔장’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고객들이 다채롭게 즐기기도 제격이다. 특히 문어 비빔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자숙문어가 아닌 오랜 연구 끝 가장 적절한 시간에 직접 삶은 문어로 제조하고 있어 인기라고. 자연산 간장새우장과 꼬막 비빔장, 문어 비빔장, 깐새우 비빔장 등으로 구성된 제품들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최고의 명절 선물세트로도 각광받고 있다.

전국각지의 택배배송을 위해 포장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모든 제품은 아이스 팩, 은박 보냉팩, 아이스박스로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된다. 특히 새우장을 담은 케이스는 뚜껑의 중앙에 숨구멍을 내어 안의 공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밖의 공기유입은 차단함으로써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팽창을 막아주는 따개식 캔으로 만들어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실링을 자부한다. 신선한 새우의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송 대표는 숙성과정을 따로 거치지 않고 바로 냉동 저장해 고객에게 바로 전달하고 있다. 해동되면서 자연스럽게 숙성되기 때문에 고객이 제품을 받을 즈음 가장 최상의 새우장을 맛볼 수 있다.

현재 지상파를 비롯한 각종 매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는 송점숙 새우장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홍콩 수출도 이뤄냈다. 송 대표는 이를 발판삼아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우리나라 자연새우의 맛을 알려나가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품고 있다. 송 대표는 “어획 자체도 쉽지 않은 자연산 새우의 머리, 내장 등을 제거하고 달임물과 커트파쇄 작업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고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현재 가을에 나는 참새우도 벌크로 식당에 제공하고 있는데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손님들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먹거리를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맛있는 새우장 개발에 더욱더 힘쓸 것을 약속한 송점숙 대표. 지친 현대인들에게 맛있는 새우장으로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는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이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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