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호 서예가

지영호 서예가
지영호 서예가

예당 지영호 선생은 1990년에 서예에 입문해 어느덧 30여 년의 경력을 갖춘 중견 서예인으로 스승인 운당 선생으로부터 추사 김정희 선생 시대까지 전승되다 맥이 끊어진 현완법을 사사하고 이후 수십 년의 세월을 묵묵히 인내와 믿음으로 서법 수련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초서에 관해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영호 선생은 시, 서예, 사진작가 등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한국자원대표로 자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독도가 오랫동안 국제분쟁지역으로 대두되는 지역으로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독도를 우리의 법으로 우리의 영토 우리의 자원을 우리의 주권을 확보하고자 2019년 9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의 광업법에 따른 광업권을 출원하게 되었다. 한국인 최초로 광업권 출원시행은 합법적 행정적 절차로서 이루어졌으며 추후 해저기술개발 등이 선행되면 자원 확보에 큰 틀을 마련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지영호 선생은 화백문학 운영상임이사, 초우문학회 이사를 역임한 그는 화백문학 신인상, 초우문학회 백일장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부산일보 사진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현재까지 두 권의 시집을 출간하고 사진 분야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영호 선생은 “이제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을 계승하며 국가와 인류에 공헌하고자 붓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예발전을 위한 기금확보 및 국내 작가들의 국제화 홍보 활동과 전문가 과정을 제도적으로 양성하는 방안 마련 등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한국의 서예 문화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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