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김도열 고문

법무법인세종 김도열고문
법무법인세종 김도열고문

 

독학으로 골프를 잘 칠 수 있다는 것은 골퍼들의 절실한 희망일 수 있지만 난제임이 분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퍼팅 잘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했지만 독학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무모한 도전을 현실화 시킨 장본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의 김도열 고문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퍼팅 개선법 ‘DY 퍼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더욱 주목받는 것은 관련업계 전문가도 아니면서 평소 고민을 해결한 장본인으로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DY 퍼팅’은 연습 없이 퍼팅을 일관되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고안해 낸 독특한 방식의 퍼팅 방법이다. 이 퍼팅의 최대 장점은 퍼팅 연습을 안 해도 항상 일관되게 퍼팅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학으로 골프를 배운 김 고문은 과학적 수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연습 없이 원 퍼팅(One Putting)을 지향하는 퍼팅법을 고안했다. ‘DY 퍼팅법’은 퍼팅 시 퍼터를 뒤로 쭉 뺐다가 전진하면서 공을 치거나 미는 기존 방법과 다르다. 공과 홀컵 사이의 발걸음 수를 재서 발걸음 수에 2㎝를 곱한 후 그 값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퍼터를 공 뒤에 놓고 공의 조준선과 퍼터의 조준선이 일직선이 되게 맞춘 다음 좌우 반동 없이 퍼터를 조준 방향을 향해 일직선으로 밀어주면 된다.

김 고문은 “내 샷은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퍼팅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쓰리퍼팅은 거의 없고 원 퍼팅으로 먼 거리에서도 잘 넣습니다. 퍼팅은 수학이고 과학입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