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콘텐트 분야의 넷플릭스가 되고 싶은 기업”

XR을 기반으로 교육과 문화 그리고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XR컨텐츠 전문기업인 쓰리디퓨쳐(주)(대표 정동근) 가 그 주인공.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XR콘텐츠로 제작하여 알기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는 쓰리디퓨쳐(주)는‘iCineXR’브랜드를 런칭, 청소년들을 위한 고전 동화, 창작동화, 우화 및 신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VR 및 AR 그리고 2D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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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D를 넘어 VR이 대중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상공간에서 3D를 볼 수 있는 XR 미디어의 등장은 시대가 원하는 니즈가 되고 있다. 이에 쓰리디퓨쳐(주)는 VR 드로잉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및 배경 제작 기술과 리얼타임 모션 캡쳐 및 리타겟팅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최초로 iCineXR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이는 기존 제작 방식 대비 약 80~85% 이상의 비용 절감과 제작 시간 단축의 효과를 거두어 내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한국영상대학교와 협력하여 “별주부전”, “춘향전“ 등의 VR 콘텐트와 2D 애니메이션 콘텐트를 제작 발표하였으며, 역사 콘텐트인 ”백범 김구 어록“도 제작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최근에는 아리랑TV로부터 ”페이스 및 바디 모션 캡쳐“ 분야와 ”V튜버 서비스“ 소개에 대한 취재도 이어지고 있다. VR에 대한 오랜 연구와 투자로 2017년 ”가상공간 이동형 무선 입력장치“의 특허를 취득하였고,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K-글로벌 300 프로그램에 선정 되는 등 ICT 유명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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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분야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문화와 예술 분야입니다. 저희 쓰리디퓨쳐(주)는 원 소스 멀티 포맷의 제작 기술을 보유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콘텐츠를 만들어왔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에 있어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어 단어에 대한 친밀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영단어 리듬 콘텐트가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으며 i씨네XR 은 동화와 우화 시리즈 뿐 아니라 어학용, 역사, 미디어 파사드, 스크린 X 콘텐츠와 모바일 분야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코엑스에서 개최된“Korea VR Festival 2019”행사에 참가하여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바이어로 부터 많은 콘텐츠 요청을 받으면서 글로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전시 및 홍보 콘텐츠와 VR 아트 공연 및 관광 체험용 콘텐츠 등을 생산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쓰리디퓨쳐(주)는 예술 전공 분야 졸업생들에겐 우수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 내에는 체험형 학습 콘텐츠, 키즈 카페 및 다양한 공연 등과 전시관 운영으로 양질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업으로도 발돋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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