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기의 혁신 팬플러스 런칭”

최근 주방 요리과정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뜨겁다. 곳간 천봉우 대표는 이런 주부의 마음, 특히 아내를 위해 레인지 후드에 탈부착하는 팬플러스를 개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개발 후 주위 지인들에게도 나눔을 주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냄새 잡는 역할을 100% 이상 발휘해낸 것. 보통 후드는 레인지 높이 70cm 위에 위치하나 팬플러스는 20cm 낮춘 50cm에서 유해가스와 음식냄새가 확산되기 전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낸다. 여기에 재질에도 세심한 고민 끝에 만들어 화재 및 안정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점은 주부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주부 체험단들은 사용후기에 하나 같이 팬플러스의 기능성을 실감하였다고 말했다. 팬플러스 사용 후 짧은 시간 안에 집안의 냄새가 없어졌으며, 공기청정기가 파란색을 유지하고, 짧은 시간 사라지는 냄새에 여름과 겨울철 창문을 열지 않아도 되어, 냉방비와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있는 등 사용해보길 잘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996년 처음으로 제품 연구개발을 시작해 오랜 시행착오 끝에 오는 12월에 본격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더불어 선두주자로써 시장개척에 나서는 천봉우 대표는 누구나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활용도와 효과가 탁월하고 D.I.Y 조립 방식으로 부피가 적어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용이하도록 만들어 물류비 절감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또한 세척 및 청소가 용이하며, 국내 어느 후드와도 호환이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센스 있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주방에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제작업체 ㈜현진아이엠, 라이프존과 협업하여 국내 100% 생산이 가능하며 보다 빠른 서비스로 곧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천봉우 대표는 “현재 화이트 색상에서 벗어나 보다 색상을 다양화하여 시판할 예정입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팬플러스로 높은 환기기능과 경제성, 편리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주방 보조용품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18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창업시장에서도 이미 검증을 받은바 있는 곳간은 여러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는 네이밍답게 여러 아이디어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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