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 건강프로그램 참여, 홍천 치유의 숲에서 ‘힐링’

이시형 박사가 주장하는 건강비결은 생활습관의 개선, 건강한 식습관, 움직이는 운동습관, 잘 자는 리듬습관,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마음습관을 스스로 다스려야 오래도록 아프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하이라이프는 강원도 홍천 산골, 선마을에서 운영하는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건강캠프이다. 하이라이프에서는 이시형 박사의 왜 자연의학인가, 세로토닌의 세기 강연 이외에 힐링푸드이야기, 산림치유명상, 세로토닌 워킹, 100세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사진은 이 박사의 강연 모습.출처: 힐리언스

세로토닌 전도사이자, 국내 정신의학의 대가인 이시형 박사를 보면 그 나이대로 보는 사람이 없다. 실제 나이를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깜짝 놀랄 정도이다. "도대체 비결이 뭔가요?”라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고, 이 박사의 건강비결을 궁금해 한다.

이 박사는 왜 저염식을 해야 하는지, 30분동안 30번 씹으면서 식사를 해야 하는지, 왜 계단을 오르라고 하는지, 명상은 왜 하는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전하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만든 것이 하이라이프 건강프로그램이다.

하이라이프는 강원도 홍천 산골, 선마을에서 운영하는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건강캠프이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될수록 즐겁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배우는 캠프로, 2박3일간 휴대폰과 인터넷이 되지 않는 문명과는 먼 곳에서 지내는 동안 선마을의 모든 건강철학을 담은 이시형 박사의 건강비결을 체험할 수 있다.

하이라이프에서는 이시형 박사의 왜 자연의학인가, 세로토닌의 세기 강연 이외에 힐링푸드이야기, 산림치유명상, 세로토닌 워킹, 100세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실제 캠프에 참여한 전혜원씨는 “단지 쉬어가는게 아니라 향후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격려받는 듯해서 더욱 만족스러웠고, 자연과 함께하고 좀 더 깊게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근력, 유연성, 심신수련 모두 균형잡힌 프로그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다른 참여자 장영숙씨는 “평소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개선하은 마음에 참여했다.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50년 이상 익을대로 익어 굳어진 습관들이 하나씩 부서지고 있었다. 이 박사님의 세라토닌 명상, 리듬습관이 무엇보다 인상깊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틀동안 참 많이 고생했다. 나에게 보낸 엽서로 생활습관들을 다시 확인해봤듯이 이 모든 것이 내 몸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할 숙제가 생겼다. 건강하고 곱게 늙은 내 모습을 그려보는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라이프 프로그램은 선마을의 대표 캠프로, 이시형 박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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