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산부인과

박경원 원장 (사진제공-브니엘산부인과)
박경원 원장 (사진제공-브니엘산부인과)

여성이라면 생활하면서 자주 들러야 할 병원이 피부과와 산부인과다. 특히 산부인과는 여성 건강과 성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질과 자궁 건강을 관리해 준다는 점에서 여성이라면 주치의를 두고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니엘산부인과(원장 박경원)이 의료서비스/여성병원 부문, 2019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산 해산대구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있는 브니엘산부인과는 여성 친화적인 병원이다.

여성의 고민과 아픔, 불안을 잘 알고 있는 박 원장은 친절한 상담으로 내원자의 마음을 연다. 또한 2007년 개원해서 이 분야만 중점적으로 진료를 한 병원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여성의 질은 출산하고 노화하면서 늘어지고 커지면서 이완된다. 이완된 질은 탄력이 떨어져 외형상 문제뿐 아니라 외음부와 골반의 기능이 떨어져 성생활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여성 질환에 노출되기도 한다.

박 원장은 “질 성형으로 떨어진 성감과 약해진 성적 기능을 개선하고 질과 골반 건강을 회복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한다. 폐경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부족해 질 건조증 등으로 성관계시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박 원장은 “평소 주치의를 두고 질 건강에 힘쓴다면 여성으로서 자신감이 높아지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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