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大한 그녀! 잘먹는 언니 박지윤이 전하는 JTBC '맛슐랭'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수희 기자] JTBC에서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식가이드 맛슐랭>을 12월 론칭한다. 1일 9식까지 가능하다는 위大한 언니 박지윤이 MC로 발탁, 토종 한국 입맛의 대한외국인 샘 해밍턴, 먹고 싶은게 많아 요리하는 셰프 오세득,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새댁 홍현희, 뛰어난 요리 솜씨의 주부 9단 미스트롯 정미애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틈도 없이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미식 가이드로 나선다.

 샘 해밍턴과 오세득이 한 팀, 동갑내기 친구인 홍현희와 정미애 팀으로 나뉜 스타들은 전국 팔도의 레알 맛집을 알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첫 회에서는 극한의 매운맛으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운맛 떡볶이를 즐기는 방법, 갓 튀겨낸 치킨 ASMR 등을 소개하고, 3대째 이어져 오는 속초의 명물 순댓국과 신선한 재료를 자랑하는 초밥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미식가이드 맛슐랭>은 미식가들의 성서인 <미슐랭 가이드>에서 착안해 직접 얼리어맛터로 변신한 스타들이 단순한 먹방을 넘어, 신선한 재료, 셰프의 손맛, 지역색 등의 테마가 담긴 음식 이야기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미식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미식가이드 맛슐랭>은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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