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으로 가득했던 추억 속의 어린 시절. 왁자지껄한 교실과 넓은 운동장 등 많은 추억이 있지만, 그 시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하굣길을 점령한 분식 메뉴였는데~ 과거뿐 아니라 현재에도 떡볶이, 어묵, 순대,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분식이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발전하는 외식 산업에 발맞춰 오랜 시간 우리의 곁을 지켜온 분식 또한 특별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는 사실! 이색적인 떡볶이부터 독특한 방식으로 먹는 튀김까지? TV조선 <알맹이>에서 스페셜 분식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번에도 알맹이와 함께한 식(食) 스틸러~ 개그맨 권성호가 나선 곳은 서울역의 한 퓨전 떡볶이 전문점이었는데. 이곳에서 발견한 아주 특별한 떡볶이의 정체는 바로 ‘불타는 치킨 떡볶이’?! 푸짐한 떡볶이 위에 통으로 튀긴 치킨을 올려 그야말로 비주얼 끝판왕~ 놀라운 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 즉석에서 치킨에 불을 붙여 화려한 불쇼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파격적인 비주얼에 한번, 맛에 또 한번 놀란 권성호가 떡볶이를 정신없이 먹어 치우는 사이 등장한 이곳의 히든 메뉴 오징어 튀김! 그런데, 머리부터 다리 끝까지 칠흑같이 새까만 비주얼의 튀김에 황당할 따름인데~ 과연 새까만 오징어 튀김의 정체는?!

 다음날, 젊은이들이 가득한 홍대 앞 거리로 향한 제작진. 근처 한 튀김 전문점에서 튀김 흡입에 푹 빠진 권성호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런데 권성호의 옆에 잔뜩 쌓여있는 건 바로 나무 꼬챙이?! 알고 보니 이곳은 꼬챙이에 끼운 다양한 재료를 골라 직접 튀겨먹는 튀김 뷔페. 야채부터 해산물, 육류까지 수십 가지 종류의 튀김을 맛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 특히 빠질 수 없는 조합, 매콤한 떡볶이와 마파두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어 분식 마니아에게는 천국이라 할 수 있다고.

 알맹이 식(食) 스틸러, 권성호의 아주 특별한 분식 먹방부터~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국민학교 논란(?)까지! 팡팡 터지는 재밌는 이야기들은 11월 3일 일요일 오전 9시 50분 TV조선 <알맹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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