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재질에 최신 디자인 패턴 공법 적용

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한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디오스 V9100’ 6종을 대거 선보이며 910리터 5종, 870리터 1종이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LG ‘디오스 V9100(모델명: R-F914VBSC)’은 냉장고 전면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미세한 입자로 직접 메탈에 패턴을 새기는 비드블래스트 공법을 적용했다.

국내 메탈 냉장고로는 처음으로 초정밀 세라믹 입자를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에 코팅 처리해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또한 상냉장 하냉동 구조를 채택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은 상단에 오랜 기간 보관이 필요한 냉동실은 하단에 배치했다. 상단의 냉장실을 하나의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어 피자 한 판 등 부피가 큰 제품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제품에 탑재된 ‘매직 스페이스’는 사용 편의성은 물론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 매직 스페이스는 LG전자의 독보적인 수납공간으로 소형 냉장고 1대와 맞먹는 약 50ℓ 용량을 갖췄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오스 V9100’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디자인과 수납편의성, 고효율 리더십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혁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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