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국제 자기경영 교육협회(회장 정성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해 가는 환경에서 긍정적인 마인드, 융·복합적인 사고와 창조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자기경영 특강을 21일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대구 DTC) 세미나 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특강은 정성훈 회장((주)헬피니스 대표) 외에 인싸이트컨설팅 양성길 대표, (주)에듀오 오승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혁신 리더를 위한 자기경영’이라는 주제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미래 사회를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 정보화 역량 강화와 직업의 변화와 그 선택, 또 누구나 원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에너지 충전법과 그 활용법, 글로벌 시대에 혁신적 언어교육법인 영어·중국어 두뇌 학습법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융합 콜라보 특강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싸이트컨설팅 양성길 대표는 미래에 나가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 지금 시대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관해 설명하였다.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라지는 일자리에 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의 본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융·복합적인 통찰력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에듀오 오승종 대표는 뇌과학을 배경으로 하는 속청과 섀도잉을 결합한 ‘스피드 섀도잉’이라는 혁신적 언어교육법, 일명 ‘두뇌헬스’라 설명하며 영어 실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새로운 영어 학습법을 전하였다.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잠재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새로운 교육 혁명이 절실함을 강조하였다.

국제 자기경영 교육협회 정성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인류는 정작 ‘나’라는 개체가 지닌 잠재력과 창조력을 발현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복합문제해결 역량과 시스템적 역량 수준을 갖추기 위해서는 결국 창조력에서 발현되며, 인간의 잠재력과 창조력은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골고루 활성화되어 육체와 사고작용이 융합적으로 활용될 때 향상된다고 언급하였다.또한 육체와 사고의 융합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자기인식을 시작으로 자기 돌봄을 거쳐 자기관리, 자기계발, 자기성장, 자기완성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삶의 기술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조언하였다.

그러므로 삶의 운영기술 교육인 자기경영 운영체계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이며, 이를 위해 자기경영 운영체계 교육의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국제 자기경영 교육협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국회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콜라보 자기경영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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