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성공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궁극적으로 실패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이는 경제적 부유함을, 어떤 이는 사회적 권력과 명예를, 또 어떤 이는 예술적 성취를 성공의 지표로 삼고 치열하게 살아간다. 이렇듯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의 모양과 색깔은 천차만별이며 저마다 다른 성공의 기준을 갖고 있기에 이 사회는 원활하게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꿈꾸는 이들이 모두가 성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니며 대다수는 실패의 쓴맛을 경험한다.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고 소수의 전유물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것이다. 때문에 수많은 이들에게 지식, 정보, 즐거움, 교훈과 가르침, 그리고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강사의 패러다임과 교육철학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으며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많은 명강사들이 저마다 화려한 언변술과 수사로 성공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청중들과 공유하고 있다.

차건수 대표
차건수 대표

자신의 인생을 통해 얻어진 값진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이가 있다. 무한한 열정으로 명강사이자 각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산하며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웃음진로성공연구소의 차건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인생을 진정으로 즐기고 재미를 느끼면 자연스레 꿈이 생기고, 꿈을 이루는 과정이 행복하면 그 꿈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바로 차건수 대표가 인생철학이자 모토로 삼고 있는 말이다. 차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웃음진로성공연구소를 설립했다. 넘치는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하는 강의현장을 만들어내는 그는 긍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명강사로 끊이지 않는 웃음과 달변으로 강의를 주도해 나간다.

언어는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이며 감정을 교감하는 수단으로 언어의 사용능력인 입담 하나로 대중과 교감하며 웃고 울리게 할 수 있는 것은 그들과 소통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은 행복, 건강, 성공의 지름길이며 병도 낫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차건수 대표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강하고 유쾌한 웃음은 대중들을 행복하게 하며 힐링을 선사한다.

차건수 대표는 웃음은 자존감, 용서, 감사, 의미, 칭찬, 비전, 열정, 몰입 등이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박장대소로 웃으면 650개 근육 중 231개가 움직인다. 얼굴 근육 80개 중 15개, 206개 뼈가 움직이는데 이는 마치 5분 동안 에어로빅을 하는 것과 같고, 윗몸일으키기를 25회 한 것과도 같다. 웃으면 산소공급이 2배로 증가해 신체 등이 시원해짐과 동시에 기억력과 집중력도 좋아진다는 임상결과도 있다. 또한 웃음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고취시킴으로써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여 사회성도 70%이상 항상킨다. 아울러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며, 늘 긍정적인 정서가 충만하여 늘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찾고, 이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웃음이 가진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차건수 대표의 인생은 한편의 영화와 같다. 어린 시절 지나치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결과 온 몸은 망가지고, 급기야는 암이 발병하여 인생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바로 그때 희망이 찾아 왔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데살5:16,18)라는 성경말씀은 그가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희망을 품고 매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는 마음으로 웃고 밝게 살아가면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한 그는 결국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고 암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여전히 호흡기 부분에 약간의 후유증은 남아있지만 이것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으로 믿고, 웃음을 연구하고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차건수 대표는 웃음인문학, 긍정심리학, 진로코칭, 게임인문학, 웃음코칭상담, 학부모특강, 기업체, 학교, 직원역량강화, 건강특강, 시니어특강, 교회 특강, 리더십, 소통과 협력, 생명존중,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의 목적은 내면을 변화시켜 보다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차건수 대표는 “실천없는 강의는 텅빈 수레”라며 강사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듯 자신을 연마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의 기술만 배워 강의를 한다면 이것은 가장 가난한 강사”라는 그는 “스스로 실천하고 그 결과를 강연하는 강사야말로 최고의 강사이며 강사가 사명감으로 강연할 때 이것은 강사 자신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차건수 대표는 진정한 진로코칭은 내담자의 내면의 세계를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자신의 잠재능력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웃음이다. 웃음 속에서 삶의 가치와 진로를 찾을 수 있다. 이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다. 인생을 즐기면 답이 보이며 인생을 즐기는 만큼 꿈을 이룬다. 인간은 호모 루덴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33년동안 교직에서, 16년동안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직접 진로코칭하면서 얻은 결론으로 공부를 게임처럼, 일을 놀이처럼 인생을 즐기자 그리하면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것이다.”

차 대표는 향후 이 나라의 교육부 장관이 되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 품고 있다. “나의 중요한 교육철학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는 차 대표는 “행동하는 지성인을 키우고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강연을 통해 많은 변화를 목격해 온 그는 이런 변화들이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행복한 인생을 즐기게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이를 많은 이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행복해질 때까 강연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동안의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하고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리고 아내의 눈물의 기도와 생명을 던진 찬양 덕분이다.”라는 차건수 대표. 유한한 삶을 후회없이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그의 아름다운 해피바이러스가 머물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