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지역아동센터

문맹열 대표
문맹열 대표

 

오랜 시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해 온 문맹열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현재 ‘가좌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0대 미혼모의 사회정착을 위한 법적 제도개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0대 미혼모가 먹고, 자고, 학교 가는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친권을 포기하지 않아 영아를 유기하거나 해외입양을 보내는 일이 사라질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의 결식아동과 청소년에게 방과 후 급식, 돌봄, 학습, 문화, 정서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산하 후원위원으로서 출소자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교육비 지원, 자녀장학금 후원 등 재범방지와 그들의 재활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문 대표는 한국외국어대에서 법학,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유년 시절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순수한 열망으로 보육원 원장과 군수가 되겠다는 꿈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소외된 이웃들과의 동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인천 서구청장 비서실장,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시후원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및 현대자산, 태광정밀(연삭기 제조 판매 업체), 현대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출발선은 같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 개선에 앞장서온 문맹열 대표는 “공정 사회 구현 및 양극화 해소라는 목표 아래 사회복지 관련 입법 및 정책 개발 활동을 벌이고 있고, 법적 소외 계층에게 봉사를 통해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후세에 재산 자체를 물려주는 것이 아닌 기부를 통한 명예를 유산으로 물려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식아동을 위한 무료 급식 및 학습소가 더 많이 보급되어 소외당하는 아이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사회가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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