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바쁜 일상 속, 귀찮은 노동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쏟는! ‘귀차니즘’을 노린 ‘게으른 경제’가 뜨고 있다?! 게으른 경제는 껍질이 벗겨져 나오는 식재료나, 배달 음식, 배달 대행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은 물론! 애완견 대리 산책, 방문 세차 서비스, 방문 가사도우미 등 그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데~! 실제로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워커홀릭 윤요한(39세) 씨. 그의 하루는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기에 게으른 경제를 잘 이용하고 있다고~! 점심은 밖을 오가는 시간과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배달음식으로 대신하고, 차키만 맡기면 방문해서 세차해주는 방문 세차 서비스와, 직접 옷을 수거하고 가져다주는 방문 세탁 서비스 등, 불필요한 노동시간을 최대한 줄이며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다고~! 이런 노력 덕분이었을까, 요한 씨는 어린 나이에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다는데~!

한편! 가정에서도 게으른 경제를 활용한 스마트한 살림의 고수가 되었다는 양담인 주부(35세)! 그녀는 한때 잘나가던 커리어우먼이었지만, 아이 둘을 키우며 육아휴직 중이라는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마트 한 번 가기도 쉽지가 않다고.. 그런 그녀가 이용하는 것은 새벽 배송 서비스! 전날 밤, 원하는 상품을 클릭 한 번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고~! 또한 그녀가 애용하는 가전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식기세척기! 많은 양의 설거지도 간단한 애벌설거지만 하면 되니 노동에 들어가는 시간을 확~줄였다는데! 하지만! 아무리 식기세척기가 편리하더라도, 아이 젖병까지 식기세척기에 돌리는 양담인 주부! 그 비결은 바로 99.99% 천연 유래 원료의 유기농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 보니 젖병 소독기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라는데~! 다시 복직하는 그 날을 위해, 가사 노동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아이에게, 또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다는 양담인 주부! 양담인 주부의 스마트한 살림 비법이 공개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게으른 경제로 인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3대 신 가전제품에 대한 이야기와, 달라지는 소비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는데~!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게으른 경제! 8월 29일 JTBC ‘알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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