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회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YNews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에서 세이버투플러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업들 중 우수한 기술력으로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송용섭 회장

오늘날 세계 각국은 지식기반사회로의 진전에 따라 국가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국가경제적 비중이 높고, 경제,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우리나라의 경우 기술혁신의 주체, ‘고용없는 성장’ 시대의 일자리 창출자, 국민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자로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고 있다.

국내 초음파 식기 세척기 부문에서 확고부동한 일등 기업을 자부하는 세이버투플러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2017, 2018년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이버투플러스의 3D초음파세척기는 신기술 특허만 16건을 출원 등록하였으며, 이미 11건은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메인주파수설정, 타이머 설정, 리모콘 작동, 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은 물론 입체형 3D세척의 부드러운 세척효과를 접목해 15% 이상 세척력을 높였으며 특히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기능까지 더해 고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 세척기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입체형 3D초음파로 규칙적인 주파수 변조에 23.5KHz~24.5KHz의 진폭변조를 준 혼합 변조를 통해 다양한 불규칙적인 파형을 만들어 냄으로써 입체형 세척 효과를 만들어 낸다. 이처럼 강력한 초음파로 물속에서 감압력과 축력이 교대로 반복 작용하며, 이때 형성되는 기포들의 수축 및 폭발 에너지가 식기에 묻은 찌꺼기와 기름때는 물론, 각종 세균까지 전부 박멸하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세척기 핵심 부품인 진동소자 수명이 10년 이상으로 반영구적이며 세척범위 또한 넓다. 데드존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입체형 3D 초음파세정장치 시스템으로 세척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데드존 구간이 없기 때문에 정밀한 세척이 가능하다. 정부 인증 기관에서 실시한 살균, 검사 결과에서도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으며, 특히 그릇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일반 세균과 대장균 검출율이 제로(0%)로 나타나는 등 그 우수성을 확실히 검증받았다.

또한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조작이 간단하고 위생적이며 친환경적이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의 식기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는 요식업계에서 설거지 시간 단축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시대적 변화를 감지하며 초음파식기세척기 사업에 뛰어든 송용섭 회장은 20년 가까이 꾸준한 장인정신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제품들로 업소들의 검증을 받아 지금의 성장을 이뤄냈다. 제품을 10년이상 사용하고 업체에서 보내준 소중한 후기들도 많다. “많은 설거지를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어 좋다.”, “그릇이 깨끗하고 윤이 난다”. “설거지가 쉽고 빠르다.”, “잔고장이 없다.”,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준다.” 등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업주들은 제품의 높은 만족도에 한결같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고객들에게 재미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CF영상도 연일 화제다. 기존 손 설거지 방식과 초음파세척기의 비교 촬영이 진행된 영상에 따르면 기존 방식인 손 설거지를 한 경우 18분 51초만에 설거지가 종료되었지만, 초음파세척기로 식기를 세척했을때 중간에 커피 마실 여유까지 가지면서 7분 42초만에 설거지가 종료되어 약 10분정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또 세척 전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했을 때 ‘3,196’의 오염 수치를 기록하였고, 손으로 설거지 한 후 측정결과 ‘81’로 ‘주의’ 단계의 수치가 나타난 반면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식기는 ‘0’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주들은 장사를 하면서 설거지가 늘 제일 힘든 일이었는데 세이버투플러스 업소용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며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주방 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이버투플러스는 전국 23개 지역에 A/S망을 확보해 편리하고 신속한 사후관리 서비스는 물론, 10년 이상 검증된 명품초음파세척기를 무료체험 할 수 있는 시연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식기세척기 조달청 나라장터 벤처 우수상품 등록을 통한 시장 확장과 더불어 전년 대비 5배 이상으로 향상된 판매실적을 맞추기 위해 기본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지난 해 시작된 330평 규모의 화순의 생산공장도 화려한 미관을 가진 유럽형 건물로 새로이 탄생했다. 송용섭 회장은 “경제성장과 사회변화의 원천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중소기업의 높은 기술력이말로 21세기 국가발전의 원천이 되는 성장동력”이라며 “실사구시적 자세로 신기술을 창조하는데 일조해 세이버투플러스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중소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중소기업에서 기술혁신이야말로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 생존과 성장을 가능케 하며,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 송용섭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국가의 미래와 산업경쟁력에 직결된다.”며 “최고의 부품을 가지고 최고 명품을 만들어 업계에서 1위가 되어야 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정직으로 승부를 걸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실을 직시하고 긴 호흡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하는 세이버투플러스. 그 중심에 송용섭 회장이 오롯이 서있다.

2019 한국외식업중앙회 정기총회 대상을 비롯해 코리아혁신대상, 탑리더스 대상,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선호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 대한민국 고객감동 2회 연속 대상, 대한민국 탑클래스 대상 등 각종 권위 있는 단체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친환경혁신기술을 높이 평가받았고,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서 그의 성공스토리가 방영돼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