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이대휘와 배우 강민아 주연의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가 공식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고, 8월 12일 드라마 크랭크인 소식을 전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매력 넘치는 글로벌 대표 청춘들이 펼쳐가는 일과 사랑, 우정에 대한 12편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연애에 대한 세계적인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대본 리딩에 참여한 주, 조연배우들은 드라마를 향한 힘찬 각오를 다지며,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호다 니쿠’는 신비로운 외모를 지닌 아랍의 13번째 왕자의 딸로, ‘동진우’와 함께 성장한 소울 메이트 ‘라니아 役 ‘을 맡는다.

한국에 온 지 2년 밖에 안된 호다는 서울대학교어학원을 다니며, 그동안 갈고 닦은 한글 실력으로 대본리딩에서 대사를 시원하게 뽐내어 박선재 감독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호다는 이란에서 우리나라의 수능과도 같은 대입시험에서 전국 800등을 한 수재이며,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였다.

한국에서는 모델활동을 하며, 틈틈히 연기연습을 통해 오디션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미모의 여신을 담당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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