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거진 씨네리와인드가 자사 대학생 기자단 1기 기자들의 글을 모아 책을 발간했다.

 

씨네리와인드는 지난 24,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이라는 책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726일 정식 출간되는 신간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에는 총 29편의 영화가 담긴다. 삶에 대한 영화부터 사랑, 사회, 다양성, 인물 등에 대한 영화를 통해 저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느낄 수 있다.

루나글로벌스타 대표이사를 거쳐 지금은 씨네리와인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재훈 작가가 책 대표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14명의 기자단 멤버가 책 출간에 참여했다. 한재훈 작가는 지난 2015나의 추억과 흔적’, 2016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이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

 

공저자로 참여한 이들은 씨네리와인드의 대학생 기자단 1기로 활동하고 있는 주역들이다. 전국의 대학교에서 모인 대학생 기자들이 써 내려온 심도 있는 영화 글을 책으로 엮었다. 1기로 선발된 대학생 영화 기자단은 지난 41일을 시작으로 올해 831일까지 활동한다.

 

이런 내용이 담긴 책 달빛 아래, 영화 한 잔은 다음 달 초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책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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