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상사(대표 백종운)가 올해 상반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센서캡과 비가역캡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승전상사가 선보인 센서캡은 전선의 과부하 시 색깔이 달라져 전선의 과부하를 열화상카메라가 필요없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절연캡 제품이다.

센서캡은 상이한 온도로 55에서 1(경고)로 색깔이 바뀌고, 75에서 2(위험)로 색깔이 한 번 더 바뀌어 화재예방이 가능한 캡으로 기존의 온도절연캡의 장점을 더욱 개선한 제품이다.

비가역캡은 온도가 높아지면 색깔이 변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색깔이 돌아오는 기존의 온도캡과 다르게 60가 넘어가면 무색투명하게 변하며,원래의 색으로 돌아오지 않아 과부하로 인해 고열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해 발열에 의한 화재, 인사사고, 기기 파손 등과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센서캡, 비가역캡 모두 UL, CE, 한국융합화학시험 연구원, 난연등급(vw-1)승인, 특허증이 인증된 제품이다. (일본특허승전상사는 1982년 설립하여 온도캡(STC-CAP), 세미캡, 센서캡, 비가역캡을 국내처음 개발한 기업이며국내 전기·전자 전문 기업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