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박영록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19 지방자치 주민약속 대상에서 김천시의회 박영록 의원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YNews 행사는 국내 지방자치의 발전에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관,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통하여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지방자치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시민과 집행부와의 소통이 바탕 된 정책들을 추진하며 김천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아 온 주인공이 박영록 의원이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시민들의 부름을 받은 박영록 의원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세계적이며 미래지향적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영록 의원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의정을 펼치겠다. 소신 있는 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8대 전반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맡아 위원장과 함께 의원들과 소통하며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의회운영이 이뤄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 의원은 얼마 전 ‘김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의회의 위상 제고와 열심히 일하는 의원상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주변도로에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기 위해 발의된 조례안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시장이 5년마다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특히 매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조사하여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영록 의원은 “2018년 11월 기준으로 경북에만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가 111명에 이르며 그중 어린이 사망자는 4명이나 포함이 되어 있다. 이에, 어린이 보호구역의 통학로라도 먼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여, 김천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만들며,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상자가 제로가 되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지역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영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펼쳤다. 그렇게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이 된 것도 시민들의 신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다.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대하며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만이 아닌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풀어가고 있다.

박영록 의원은 “살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그 동안 도시에 비해 갈수록 낙후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김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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