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방분권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방자치의 주역인 지방의원의 권한과 역할도 날로 증대하고 있다.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방자치제에서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이들이 바로 지방의원이며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다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자치단체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끼고 소통하는 지방의원이 있다. 지방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며 이들이야말로 지방정치에 주민의 참여를 몸소 이끌어내고 주민의 자치의식 수준을 한층 더 높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지방정치에 주민의 참여를 몸소 이끌어내고 주민의 자치의식 수준을 한층 더 높게 끌어올리는 선도자라 할 수 있다.

이진화 의원
이진화 의원

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이 지방화시대에 걸맞은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고 김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선진복지사회 구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김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이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다.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며 지역주민들의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드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헌신적인 지역 활동 탓에 ‘형식적인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사람’이라는 평을 들어 온 이진화 의원은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정을 펼쳐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 제7대 김천시의회에서 초선의원이지만, 김천시의회 상임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중량감 있는 정치적 열정을 보이며 지난해 3월 김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김천시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심의를 위해 산업건설위원장인 자신이 직접 소방안전관리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여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몸으로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다시한번 시민들의 부름을 받으며 제8대 김천시의회에 입성한 이진화 의원은 현재 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의 판로 확대 및 지역농업인 소득 향상, 김천의 관광자원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며 살기좋은 김천시 만들기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진화 의원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김천시와 김천시의회가 힘을 합쳐 주요 시책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경제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과감한 발상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시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이진화 의원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현재 대덕면 체육회 부회장, 대덕면 방위협의회 위원, 김천사랑701(봉사단체)초대회장 및 고문, 김천시 레슬링협회 회장, 경북레슬링협회 부회장, 김천장애자체육회 감사, 대덕면 생활안전협의회 사무국장, 지례지방 교회 연홥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시민상, 경상북도체육회 표창장, 김천시장 감사패, 김천경찰서 감사장 등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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