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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 잃어버린 입맛 산뜻하게 충전시키는 ‘리프레싱 푸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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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 잃어버린 입맛 산뜻하게 충전시키는 ‘리프레싱 푸드’ 인기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6.2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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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윤진 기자] 빠른 시일 내에 본격적인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될 전망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온몸을 감싸는 답답한 공기에 더욱 피곤하고 지치게 되며 자칫 입맛을 잃기도 쉽다.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는 여름철 입맛을 상쾌하게 충전할 수 있는 ‘리프레싱 푸드’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입맛 사냥에 돌입했다. 무거운 맛 보다는 입 안 가득 산뜻하게 청량감을 줄 수 있는 메뉴들을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공) 후와후와 / 왼쪽 '레몬 하나 소바', 오른쪽 '연어 소보로 오색 덮밥'
(제공) 후와후와 / 왼쪽 '레몬 하나 소바', 오른쪽 '연어 소보로 오색 덮밥'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H는 레몬과 토마토를 활용한 소바와 솥밥 메뉴를 출시했다. 소바 메뉴로는 슬라이스된 레몬을 시원한 냉소바 위에 꽃처럼 펼쳐 완성한 ‘레몬 하나 소바’와 토마토를 복분자와 화이트와인에 재워 만든 소스에 면을 곁들이는 ‘복분자 토마토 소바’를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과 토마토를 활용한 이색 소바로, 특유의 상큼함을 그대로 살렸다.

솥밥 메뉴로는 ‘연어 소보로 오색 솥밥’이 있다. 갓 지은 솥밥 위에 연어와 달걀지단, 오이, 참나물, 다시마를 올려 레몬 쯔유 소스를 곁들여 먹는 메뉴이다. 업체만의 특제 레몬 쯔유 소스를 통해 산뜻한 맛의 솥밥을 완성했다.

(제공) 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파파존스 공식 인스타그램

피자 브랜드 ‘P’ 사는 스페인의 대표 요리인 감바스를 피자에 접목한 ‘감바스 피자’를 출시했다. 통통한 새우에 올리브 오일과 갈릭 후레이크, 그리고 토핑으로 상큼한 토마토와 레몬을 올렸다. 레몬을 즙을 내어 새우 위에 뿌려 먹으면 한층 상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운 여름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피자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제공) 베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베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B’사는 6월, 이달의 맛으로 ‘블랙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몬 라임맛 소르베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선사하며 무엇보다 ‘블랙 소르베’라는 이름에 걸맞는 검은색 컬러가 인상적인 아이스크림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무겁고 녹진한 맛 보다는 상큼하고 청량한 맛의 메뉴들이 인기”라며 “올 여름도 레몬, 토마토 등 산뜻한 재료를 사용한 ‘리프레싱 푸드’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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