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화풍
상태바
동서양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화풍
  • 김승현 기자
  • 승인 2019.06.10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영희 작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예술인 대상에서 동서양화가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화풍으로 알려진 장영희 작가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YNews 행사는 국내 문화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관, 예술가들 중 우수한 작품과 리더십을 통하여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예술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문화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문화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장영희 작가
장영희 작가

한국화가 남강 김원 선생으로부터 정통 산수화를 익히면서부터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전국을 다니면서 스케치한 산하를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또 최돈정 선생의 조언으로 서양화 채색을 도입하면서 전국의 명산지와 절경에서 일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끝없이 스케치하며 실력이 일취월장했을 뿐 아니라 창조적 모색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작품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독창성이 없으면 외면받기 쉬울 수밖에 없는 현대 미술에서 장영희 작가의 예술적 감성과 표현방법론상의 예리한 직관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며 머릿속에 담겨진 정신적, 감성적인 느낌을 또 다른 시각에서 녹여내고 있다. 특정 재료와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화폭에 녹여내는 작업을 지속해오며 독보적인 화도를 구축하고 있다.

장날
장날

우리의 풍경과 자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대 암각 벽화, 토기, 칼, 조각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동물 문양과 자연물들을 이용해 신묘한 형상들을 만들고 재현하고 있는 장영희 작가는 “선조의 얼과 정신, 사상 그리고 나의 내면세계와 삶의 표현을 담았다”고 했다. 2005년 작 <봉황>, <세월>, 고대 암각화에서 온 다양한 자연물의 패턴이 생생한 <흔적>의 연작들을 보노라면 탈춤 인물화인 <환희>, 한국의 풍경담채화인 <설악설경>을 그린 작가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평범한 미술인으로 출발해 3년 전 2월 회갑기념 개인전 <장영희 작품전>에서는 100호 대작을 선보였으며, 그림에서 욕심은 빼고 열정만 남겼기에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장영희 작가가 바라는 것은 스펙 나열보다 새로운 개성으로 가득한 작품들이다. 198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5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 초대전을 연 장영희 작가는 1988년 동남아 서화 종합예술대전 입선, 1989년 제7회 한국미술대상전 금상, 2000년 제27회 경북미술대전 최우수상, 2005년 제2회 삼성현미술대전 우수상 등 외에도 다수의 입선과 특선을 하였다.

장영희 작가는 “대중과 작가의 다른 해석은 작가 본인에게도 큰 자산으로 남는다. 내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활력을 얻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국내 미술계가 힘들다 보니 젊은 후배 작가들도 힘듭니다. 국민들의 그들에게 격려와 응원, 미술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