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9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배 경주’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경주에 앞서 농협경제지주와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복지 주간을 기념하여, 양사가 공동 추진 중인「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홍보영상을 경마팬들에게 소개했다.「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경마팬들에게 사랑받던 은퇴한 명예 경주마들에게 휴양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명예경주마 1호‘청담도끼’를 만나볼 수 있다. 명예경주마는
우리가 어렸을 적 영화나 만화 등으로 접해왔던 슈퍼맨은 항상 꿈과 희망그리고 정의감을 알려주던 상징이였다.최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는 김학균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슈퍼맨을 모티브로 한 그만의 히어로인 슈퍼 베이비를 창조하여 우리에게 또 다시 꿈과 희망을 주려 한다.'슈퍼베이비'는 귀염성 있으면서도 펜데믹에 지친 우리들로 하여금 힘들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새롭게 태어나 다시 활기차게 살아가게 하려는 메시지를 주는 슈퍼 베이비는 우리의 새로운 꿈과 희망이다. 그의 작품들 전시가 현재 서초동의
은행 내부를 잘알고 있는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이 경영하며 회사 조직의 결속이나 적폐를 청산하며 합리적인 경영으로 실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으나 상당 부분에서 실적이 더욱 악화되는 상황이 이어지며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고 있다.이 때문에 지금까지 경영성적을 보면 김 행장은 그동안 낙하산 은행장들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찾기는 힘들다는 경영 저평가가 은행 안팎에서 나온다.특히 은행권 '꺽기' 의심거래에 대한 부분으로 기업은행은 은행권 ‘1등’ 불명예를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꺽기란 은행권에서 대출을 미끼로 적금 등 다
농협 축산경제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한우의 날 알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소고기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한우 문화·역사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었으며, 한우 관련 퀴즈풀기, 한우 불고기 시식회, 한우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한우 고기·육포·HMR제품 등을 매일 1,000명에게 증정하며, 안성팜랜드 행운의 입장고객(111번, 1,101번)에게 20만원 상당의 한우 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안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지난 24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FS 각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FS가 지난해에 이어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약 3시간가량 창경궁 일대 주변을 청소하고 낙엽을 정리했다. CFS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경궁을 가꾸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할 것으로 보이는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발달지연아동 실손보험 부지급 사태를 야기하며 현대해상 실적이 더욱 악화된 상황인데도 작년보다 많은 급여를 챙긴 것으로 확인돼다. 또한 정몽윤 회장(이사회 의장), 조용일 대표이사 부회장 등 다른 등기이사들의 보수도 급증했다.지난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2023년 상반기 현대해상의 등기이사 1인당 평균보수액은 9억8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8억7000만 원)에 비해 13.69% 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몽윤 회장의 보
농협 상호금융은 1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개선 방향 수립을 위한 '23년「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활동 ▲금소법 대응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3년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고령·장애인 고객 우대제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농협은 최근 고령자 및 장애인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고령·장애인 고객 전담 직원을 배치한 '함께하는 행복창구'를 확대 해가고 있으며, 농축협 영업점 ATM기에 저시력자용 화면기능을 적용하여
쿠팡이 여성용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생리대 상품을 최저 9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쿠팡은 20일 다양한 여성용품을 파격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여성’ 기획전을 2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쿠팡 와우 회원 전용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리대 카테고리 최초로 ‘특가딜’을 진행한다. 특가딜은 판매 가격을 990원∙1990원∙3990원으로 맞춰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20일 단 하루, 오전 10시와 11시에 인기 생리대 상품 10종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팩당 9000원짜리 생리대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 디지털독도지점 명예지점장에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위촉식은 수협은행 별관에서 개인그룹 송재영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진행됐다.서 교수는 앞으로 수협은행 디지털독도지점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환경 보전사업 등의 사회적 가치를 높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영광이며, 향후 수협은행과 함께 문화 콘텐츠를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유이를 통해 유익균 비피더스 B-3(비쓰리)를 사용한 신제품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를 홍보할 예정이다.생활정원은 LG생활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온 건기식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이의 이미지가 생활정원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유이는 KBS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헬스트레이너 ‘효심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29일까지 퇴직연금 개인형IRP ‘절세끝판왕, KB IRP로 무빙’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KB퇴직연금 TDF상품 전체,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초저위험제외)으로 퇴직연금을 신규, 계좌이체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퇴직연금 개인형IRP를 신규 가입하거나 타 금융회사 퇴직연금을 KB국민은행으로 계좌 이체 시 2천명, 개인형IRP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이 추가 입금 시 1천5백명을 추첨해 CU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을 제공한다.또한 경품 추첨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6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계열사 합병을 통해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탈바꿈한 한미사이언스가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미사이언스는 혈행 건강에서부터 눈과 간, 장,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6종을 올해 11월부터 릴레이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각 제품마다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건기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지속 선보인다는
HJ중공업은 건설부문과 조선부문으로 사업분야가 나눠져있다. 2022년 11월까지 HJ중공업은 건설부문과 조선부문의 대표이사가 홍문기 대표 한 명으로 단일 대표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6년 동안 중대재해 사고가 없었는데 최근 유상철 대표 체제로 변경되고 나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업계는 HJ중공업 조선부문 대표이사가 바뀌자마자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갖고 있다.2022년 1월 홍문기 대표 시절에는 건설부문 뿐 아니라 조선업 협력사 직원까지 초청해 중대산업재해 근절 선포식을 열면서 중대재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은 해외 사업 수수료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백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확인되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국세청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한 ‘라빅2프로젝트’와 관련해 설계 변경 과정과 수수료 지급에 횡령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빅2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이 공동으로 발주한 사업으로 GS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해 수주한 2조원대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GS건설은 2018년 라빅 프로젝트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노재성기자=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배은주) 주관하며, 기분좋은한방병원(원장 윤홍일) ,신동아리버파크아파트,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스포츠피플타임즈이 후원하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인 '모두가 행복한 드림콘서트 더 힐링'이 오는 11일 오후 6시 동작구 신동아 리버파크 정문앞 송학대 공원에서 개최됐다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9년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모든 사업주
비리경제인에 대한 사면이 윤석열 정부에서 수십명 이뤄지면서 기업총수 감싸기 논란이 제기되며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의 사면권 남용 비판이 제기됐다.특히 이번에 사면된 경제인들 중에는 대국민적 공분을 산 기업인들도 포함되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수년간 자신을 보필한 운전기사에 폭언과 협박을 행한것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11일 국감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언급하며 “수년 동안 운전기사에게
현대건설은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5번째 노동자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9월 25일 현대건설은 고속도로 교량현장 사망사고에 이어 이틀전 있었던 강남 재건축 현장 건설현장에서 50대 하청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에 고용노동부는 현대건설에서 일어난 5번째 중대재해에 대하여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앞서 사고들로 인해 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나가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현재 윤대표는 1차 증인 명단에선 제외됐지만 최근처럼 현대건설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종합감사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하나은행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5년 공채 당시 지인의 아들인 지원자를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해 서류전형 합격자 선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018년 6월 기소 된 바 있다.함 회장의 채용비리 관련 2심 선고가 19일 오후 2시30분 진행되며 이번 2심이 사실상 마지막 공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지난해 1심 재판부는 3월 업무방해 위반 혐의에 대하여 함 회장이 추천 의사를 인사부에 전달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합격권이 아니었던 지원자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
올해 상반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19만1699주)와 한화솔루션(17만112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만926주) 3개 계열사에서 RS로 수령했다. 이에 경영권 편법승계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RS는 이미 있는 성과에 대한 보상을 현금 대신 주식으로 주는 제도다. 주식을 지급하면서 팔 수 있는 시기를 제한하는 것이다(RSA, Restricted Stock Award). 주기로 약정만 하고 일정 기간 후 주식을 지급하는 RSU(Restricted Stock Units)도 있다. 스톡옵션과 달리 주가가 내려
지난 10일 더글로리 현실판이라고 불리던 故표예림씨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그동안 표씨는 학폭피해자에 진실을과 사과를 요구하며 당당하게 맞썼으며 그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전한 카라큘라 또한 고인을 애도하며 의미심장한 내용을 본인채널에 오렸다. 카라큘라는 "학교폭력 피해를 고발해 많은 이들에게 지지받던 표예림 씨가 사망한 사건 이면에 지속적 괴롭힘을 행해온 또 다른 무리가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너무나 슬프고 비통하고 황망한 심정"이라며 "학교 폭력 피해자 구호 활동을 자신과 연대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