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개발 회사 '블록스트림'에 따르면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위의 새로운 금융시스템을 세우기 위해 비트코인 채권 발행에 나선다.구체적으로는 블록스트림의 '리퀴드 네트워크'라는 서비스를 통해 10억 달러 상당의 채권을 발행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엘살바도르가 지열발전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블록스트림은 "이 채권 공모는 가상자산 투자자, 수익률을 원하는 트레이더, 단순 홀더(보유자),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매력적일 것"이라며 "이 채권은 비트코인화를 가속화하고, 비트코인 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업계를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코빗 리서치’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원화마켓을 운영하는 4대 거래소 중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 이후 업계 분석 리포트를 발행한 건 코빗이 최초다.거래소는 앞으로 코빗 리서치를 월 1회 이상 발간할 예정이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코빗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기관투자자에게 무료 배포된다.보고서는 비트코인 래퍼(Bitcoin Wrapper),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 크립토 펀드 운용자금 규모, 기관투자자 지원사업
17일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가 주관하는 NFT(대체불가토큰) 컨퍼런스인 게코콘(GeckoCo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NFTS GONE WILD(점점 더 활발해지는 NFT)’라는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이날 디비전 네트워크의 사업 개발자 바부르 무디노브는 DCL 블로거, imToken, NFT플라자스 대표와 함께 ‘디지털 가상 부동산에 투자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디비전 네트워크를 포함한 NFT
9일 비트코인이 바이낸스에서 6만 7875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더리움 역시 4800달러를 넘어서며 급등했다.비트코인 급등 원인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일본 거래소 비트뱅크 시장 분석가 하세가와 유야의 발언을 인용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꼽았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채권 수익률이 하락한 것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는 것.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
6일 오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67% 하락한 722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74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 국내 프리미엄은 2.36%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170만원 더 높다.시가총액 2위 어디러움은 전일보다 -1.11% 하락한 529만원을, 3위 바이낸스코인은 전일 대비 +8.08% 오른 7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2일, 이억원 기획재정부(기재부) 제1차관이 "2025년까지 블록체인, 메타버스, 클라우드, 지능형로봇 등 6개 핵심 육성분야에 마중물 재정투자로 총 2.6조원을 투입해 성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이날 이억권 1차관 주재로 한국판 뉴질 자문단 디지털 뉴딜 분과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뉴딜 추진 현황'과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와 변화될 사회' 등을 논의했다. 또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이 차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디지털 뉴딜 2.0을 통해 초연결, 초지능, 초실감 시대를
NHN이 블록체인 기업 위메이드트리와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NHN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 및 콘텐츠를 위메이드트리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포함해, NHN이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IT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한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양사의 기술 역량을 활용해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주요 협업 내용으로는 ▲위믹스 플랫폼 내 게임 및 콘텐츠 온보딩 및 서비스 사업제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
28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보다 2.89% 하락한 6909만 원을 기록하며 7000만 원 선이 무너졌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0.63% 오른 7229만 원에 거래되고 이싿.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4.84%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여전히 더 높다.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일보다 4.08% 하락한 467만 원을, 3위인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보다 5.47% 떨어진 53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상위 10개 종목 중 테더, USD코인 등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지난 26일 오후 6시 기준 빗썸 원화마켓에서는 위믹스, 에이치닥, 에이아이위크, 게이머코인, 베라시티 순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위믹스는 전일 빗썸에서 29.04% 급등했다. 위믹스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트리가 게임 플랫폼 및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발행한 암호화폐다. 지난 25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의 합병을 발표하며 "위믹스를 메타버스의 기축통화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블록체인에 100개 게임을 출시하는
25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보다 1.21% 오른 726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1.20% 오른 7542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4.02%로 여전히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더 높은 상태다.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일보다 0.28% 하락한 484만 원을, 3위인 바이낸스코인은 전일보다 0.76% 떨어진 56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상위 10개 종목 중 비트코인, 솔라나, 도지코인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이날 암호화페 전체 시가총
20일 '이루다투자'가 국내 제도권 금융 투자 업체 중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운용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2021년 10월 19일부터 미국 최초 비트코인 ETF인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심벌 티커는 ‘BITO’로 한국 시간으로는 20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2017년 벤처캐피털, 스타트업 기업가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서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월스트리트로 대변되는 기존 금융 기관들은 가상 자산을 인정하지 않았다.하지만 2020년부터 폴 튜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폴리곤 오입금 복구 지원 관련해서 "복구 가능한 상황이면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업비트는 지난 15일 솔라나, 폴리곤, 누사이퍼를 6개월만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 업비트는 어떤 블록체인 기반의 폴리곤 거래를 지원하는지 공지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바이낸스, 게이트아이오 등의 다른 거래소에서 업비트로 폴리곤을 이체할 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매틱 네트워크(폴리곤 자체 블록체인) 등의 블록체인을 이용했다.업비트는 이날 오후 6시 경이 되어서야 이더리움 기반(ERC-20) 폴리곤 코인만을 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7위인 '솔라나(SOL)'을 15일 상장했다.이날 업비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원화(KRW)와 BTC마켓에서 솔라나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솔라나는 스마트 콘트랙트를 지원하는 가상자산이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나의 스마트 콘트랙트를 기반으로 탈중앙화거래소(DEX) '세럼'을 운영하고 있다.퀄컴 개발자 출신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솔라나랩스는 2017년 솔라나를 개발했고 2019년 메인넷을 공개했다. 솔라나는 개발 언어 '러스
다시 고속돌파 중인 비트코인이 7000만 원으로 달러로는 5만 7000달러 선을 돌파한 이후 가격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비트코인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이유는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인한 자본 유입,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승인 기대감 등이 있다. 지난 달,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은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출시 승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또 겐슬러 위원장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과 함께 "중국처럼 암호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없다"고 발언했다.이에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호프너는 지난 6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개발도상국들이 비트코인 채택에서 선도하는 나라가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9월에 법정 통화로 채택된 엘살바도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내년 말까지 적어도 5개 국가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개발도상국일 것”이라며 "개발도상국들은 더 싸고 빠른 국제 송금의 필요성 증가, 엄청난 인플레이션 그리고 정치적 이슈를 포함한 세 가지 주요 요인 때문에 빠르게 비트코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선진국의 소비자와는 대조적으로 개
10일 업비트 원화마켓에서는 아크, 알파쿼크, 메인프레임, 스트라티스, 그로스톨코인 순으로 급등 했다.아크는 이날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40.22% 오른 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크(ARK)는 대량 채택을 목표로 설계된 자바 기반 플랫폼이다. 스마트브릿지라는 핵심기술을 개발 중이다. 스마트 브릿지란 비트코인을 가지고 싶은 누군가에게 당신의 아크를 보내면 아크가 전송되는 중에 그것이 스스로 비트코인으로 변환되게 만드는 기술이다.알파쿼크는 이날 업비트에서 어제보다 +16.16% 오른 79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알파쿼크는 디지털화된
진창호 커니코리아 상무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국내 금융산업에서 "이를 통합 관리하는 전지지갑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며, 관련 서비스를 다양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CBDC를 직접 관리하는 은행같은 기관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이날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 람다256이 개최한 '2021 루니버스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진 상무는 이날 'CBDC 글로벌 트렌드 및 금융산업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진 상무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의 86%는 이
지난 5일 빗썸 원화마켓에서는 심볼, 프로톤, 오르빗, 클레이, 베라시티 순으로 급등했다.심볼은 전일 빗썸에서 46.28% 급등했다. 심볼은 지난 2015년 3월 싱가포르에서 출시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넴 재단의 블록체인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됐다. 다중 서명 계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심볼은 지난 5일 비트뱅크 거래소에 상장됐다.프로톤은 빗썸에서 전일 17.01% 올랐다. 프로톤은 디지털 뱅킹을 위한 기업과 소비자를 위해 설계된 퍼블릭 블록체인 겸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프로톤은 지난 달 24일 135만 4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접고 다시 상승세를 타고 6200만원을 돌파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발언 등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측된다.코인마켓캡에서 집계한 글로벌 평균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4.62% 상승한 5만1530달러다.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비트코인 관련 발언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겐슬러 SEC 위원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중국과 같은 가상자산 금지 조치가 논의되고 있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SEC는 가상자산 기업들과 이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이제 곧 저점을 찍고 반등조짐이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넷플로우(Netflow) 차트를 보면, 최근 30일간 꾸준히 거래소에서 거래소 밖으로 비트코인이 빠져나간 흐름이 관찰되며 거래소에 공급된 비트코인 수량이 여전히 꽤 남아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단기 하락이 이뤄질 가능성이 남아있다.*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입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