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히든메이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히든메이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도지회) 지원으로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중원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인 가구 및 가족돌봄청년(영 케어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7일 ‘노후준비 지원법 개정에 따른 경기도 광역지역센터 운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좌장을 맡았으며, 성결대학교 박사과정 이중일 씨의 주제발표와 전근성 서정대학교 교수, 이서영 한경대학교 교수, 김혜영 경기도 중장년행복캠퍼스 국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김재훈 부위원장은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면서 “노후준비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며, “예전에 ‘노후준비’는 금전적인 대비만을 의미했는데, 이제는 금전적인 대비뿐만 아니라
[부고] 김상훈 대표이사 (Patrick Labs America) 부친상▲ 김성호(전 삼성항공 부사장)씨 별세, 김상훈(Patrick Labs America 대표이사)씨 부친상 = 4일 새벽, 뉴욕 케슬 힐 퓨너럴 디렉션 VIP실, 발인 6일 오전 7시
우정물류사업 이영대 대표는 서울대학교 창업센터의 AI 전문 교수와 석박사 과정으로 구성된 연구개발팀과 공동개발에 착수하였다고 29일 밝혔다.그의 물류기술 설계는 모두를 위한 기술에 기초한다. “최고의 기술은 사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중심 잡고 리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택배회사와 택배 현장에 종사하는 모든 배송 관련업 종사자와, 물량의 근거가 되는 이커머스 판매업자 모두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지
국내 최초 NFT 거래 플랫폼 NFT매니아에서 추억 속의 졸라맨을 NFT로 만들어 발행한다. 어릴 적 졸라맨의 추억이 있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졸라맨 NFT 프로젝트는 오직 한 개의 로드맵만 존재한다. 업체에 방문해 홀더들을 위해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를 '졸라'서 공짜로 받은 후 홀더들에게 제공한다.홀더들에게는 졸라서 얻어 온 기업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졸라맨 NFT를 가지고 커뮤니티에 참여해 Web 3.0에 친화적인 유저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NFT 프로젝트이다
지난 16일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4)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북부 사회복지 정책토론회에서 노인 주제의 토론자로 나섰다.황산 회장이 좌장을 맡아서 진행한 이 토론회에서, 이서영 교수(서울사이버대학교)가 일본의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발제하고 김재훈 부위원장과 주민정 관장(양주시회천노인종합복지관)이 토론했다.김재훈 부위원장은 주제발제자가 언급한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그로 인한 노인 복지체계의 정비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 노인 통합돌봄체계의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했다.이원덕 은행장은 서울역쪽방상담소 인근 쪽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수자원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안전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의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유영일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경기도청에서 발생한 불법촬영사건을 접하고 참으로 착잡한 마음이다”고 언급하며 “경기도 조직관리 차원에서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교육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질의를 이어갔다.유 의원은 “
14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친환경차 화재예방 등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유영일 의원은 “지난해 전기차 화재사고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했던 것보다 충전 중 발생한 화재건수가 10배 이상 많았다”며 전기차 화재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경우 인명사고로 번질 수 있어 경기도는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이어 유 의원이 경기도의 충전시설 내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여부에 대
11일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정보과 계장이 낮 12시 45분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계장은 다른 직원을 시켜 정보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의 업무용 PC에서 문건을 삭제하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회유·종용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증거인멸·업무상 과실치사상)로 특수본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었다.이태원 참사 발생 후 핼러윈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부당하게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에 경기복지재단이 피고로 저작권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한 이유 및 직원의 갑질 관련 소송 등에 대하여 질의했다.“연구보고서 표절 사건은 경기도의 선도적인 SIB(Social Impact Bond) 사업인 해봄프로젝트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의 연구윤리 및 근무기강 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이러한 김재훈 부위원장의 경기복지재단의 저작권 위반 등 연구윤리 준수 문
지난 8월 유영일 의원은 도심지역의 홍수피해 사례 및 녹지와 시민행복과의 상관계를 총괄분석한 결과 경제가 발전할수록 도심 녹지가 시민행복과 직결된다는 IBS(Institute for Basic Science, 기초과학연구원)와 포스텍의 최근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도시녹지의 효과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이어 유 의원은 “그간 경기도의 공원녹지정책은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립공원·지질공원 정비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으로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되고 있다”며 “해
사회복지사 표준임금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통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필요한 31개 시․군의 처우개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현황에 대하여 질의했다.그리고 김재훈 부위원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표준임금제 도입이 미뤄지고 있는지에 대하여도 지적했다. 이에 지주연 경기도 복지국장은 31개 시․군 중에서 6개가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여
2023년 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으로 경제성 향상 위한 방안 마련을 추진해 인천시가 유정복 시장의 공약 인천도시철도3호선을 내년부터 검토한다.시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를 2023년 예산안에 편성했다.8일, 시 철도과는 인천3호선을 포함한 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 수립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 상반기에 용역을 착수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6월 제8회 지방선거 때 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동구~중구~미추홀구를 순환하는 인천3호선을 추진하겠다고 공약
지난 달 29일 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가 일어난 지 열이틀째 오늘도 추모행렬은 이어지고 있다.이태원현장의 모습은 참사가 일어난 이태원역을 기점으로 싸늘한 분위기 속 추모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상인들은 참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채 경찰배치인력과 뒤섞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추모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합동추모소 앞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대변하듯 앞서 화려했던 이태원 외국인 관광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이태원역 1번 출구 주변으로 추모객이 두고간 꽃들과 편지들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에서 헌신한 경기도의료원 임직원에 대하여 격려했다. 그리고 김재훈 부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도의료원 임직원에 대한 보상 내지는 포상이 이뤄졌는지에 대하여 문의했다. 이에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은 2020년도에는 소정의 휴가가, 2021년도 이후에는 감염병 대응 수당이 지급됐다고 대답했다.“코로나 팬데믹에서의 헌신한 경기도의료원의 모든 임직원들 고생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모든 분이 자부심을 갖고 공공의료의 영역에서 일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 8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내동 합숙소 내부 사진을 최초 공개하며 대선 선거캠프와 관련한 의혹을 추가적으로 제기했다. 이날 유영일 의원은 전형수 사장 직무대리에게 합숙소 운영지침 및 청결의무 위반사항시 징계여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유영일 의원은 직접 입수한 수내동 합숙소 내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사진을 제시하며 “GH 합숙소 운영 및 관리지침에서는 합숙소 입소자 준수사항을 제시하고 있는데, 준수사항에 시설 및 비품을 청결히 사용하도록 정하고
7일, 유영일(국힘·안양5)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기본주택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띄우기 위한 과잉 충성”, “실체가 없는 정책”이라며 지적했다.이는 경기도 기본주택이 관련 법적 기준도 마련되지 않은데다 경기도지사가 바뀌면서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어 유 의원은 “2020년 7월 경기도시주택공사 이헌욱 전 사장이 경기도가 기본주택을 추진한다고 제안했다”며 “기본주택은 법령 개정이나 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추진이 불가능한 일,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보건복지위원회 보건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의 경우 예산의 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경기도민의 귀중한 혈세는 효율적으로 쓰여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의 비효율적인 운영 문제, 신종감염병 출현에 대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 체계 구축 문제 등을 지적했다.김재훈 부위원장은 경기도립정신병원의 운영 실태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현재 경기도립정신병원의 운영이 비정상적인 상황임을
아트비프로젝트 갤러리는 ‘슬픔’이라는 주제의 조은희 작가에 순수미술 작품들을 7일 부터 14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조은희 작가의 이번 전시는 ‘슬픔’이라는 감정을 연구하고 그 안에서 탄생 된 미술적 영감을 페인팅 작품으로 표현하였다고 전했다.작가의 천착 초점은 슬픔의 5단계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중 마지막 단계인 수용에 있었다. 사건과 연계성이 가까울 때 수용단계의 감정선 묘사가 초창기 작업이었다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슬픔’의 감정을 파생시킨 사건이 무뎌질 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삶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