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감으로 즐기는 꽃차가 고단한 삶에 지쳐가며 힐링을 갈구하는 현대인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산사에서 스님들이 즐겨 마시던 꽃차는 웰빙 바람을 타고 차 문화가 확산되면서 꽃차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꽃차는 적당하게 핀 꽃송이를 수확해 말려, 찌기, 덖기, 굽기 등의 과정을 거쳐 수분을 제거한 후 온수에 침출하여 음용하는 차로 꽃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기 전에 꽃송이가 찻잔 속에서 피어나는 모습을 눈으로 즐기며 침출 후 꽃향기를 맡으며 맛을 음미하는 웰빙 다류다.정성을 다해 덖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 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에서 탈피해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행
7월 27일.오늘은 지난 1950년 발생했던 6·25 전쟁의 종지부를 찍었던 날이다.이름하여 정전협정 기념일이다. 그 협정에 서명을 한 날이 1953년 7월 27일이므로, 오늘로서 정전협정은 67주년이 된다.정전협정은 전쟁의 완전한 종결이 아니라 적대행위는 일시적으로 정지되지만 전쟁상태는 계속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상황이 67년간 지속되고 있는 일은 국제관례상 유일한 사례이기도 하다.일반적으로 정전협정이라고 부르는 이 협정의 정식 명칭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최근 농업계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바이오산업과 스마트 팜, 그리고 6차 산업으로 이어지는 대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 ‘농업의 6차 산업화’는 이미 일본, 중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농촌 살리기의 또 다른 이름으로 현재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보급에 힘을 쏟아야 한다. 또한 외부자본이나 정부 주도 방식이 아닌 ‘지역주민 주도에 의한 농업의 종합산업화’를 통해 농업·농촌발전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기
지구상에서 인간이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수히 많은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해왔다.그러한 생활용품 중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무엇일까?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가장 위대한 발명품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겠지만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바퀴’라고 한다. ‘바퀴’는 인류가 만든 가장 역사적이고, 의대하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이며, 인류가 지대한 업적을 이루게 한 것이라고 한다. 나아가 바퀴의 발명은 신이 내려준 가장 훌륭한 선물이며, 인류가 진화할 수 있도록 해준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YNews에서 진행하는 ‘2020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에서 울산적십자기업체협의회 김광희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침체된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경쟁력 제고와 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경주하며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을 선정했다. 금번 행사가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사회봉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다.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취해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재난안전교육연구소 이복희 소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교육 명강사(제21호)’, ‘대한민국 명강사(제3호)’ 등으로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그동안 어린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2,500여회의 강의실적을 쌓았고, 수강인원이 총 56,000여명에 달할 정도다. 이 소장은 “사고란 단순히 개인이 조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불교를 통해 지금의 힘든 상황에 한 줄기 빛을 전해주고 불교를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경북 김천시 백마산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수행 도량인 지장사(무암 주지스님)는 다양한 방식으로 포교활동을 벌이며 불심을 전파하고 있다.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기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무암 주지스님은 기본에 충실한 불자가 되는 것이 복지포교 생활불교의 실천이라고 전하고 있다. 무암 주지스님은 세상의 모든 중생을 구제하시는 지장보살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이 모두 성불하기 전에는 결코 깨달음
한국다문화직장축구협회(이사장 김정남, 회장 강석홍)는 대한민국에 와서 생활하는 250여만 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축구대회를 통해서 나라별 다문화가족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익 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 법인인 만큼 투명하고 정확한 축구협회의 운영을 통해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 발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축구를 통해 삶의 질적 향상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문화가족 및 직장 구성원이 사회구성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강석홍 회장이 설립한 비영
꽃과 식물이 가득한 공간, 다양한 식물들이 주는 편안함과 커피향이 지치고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한다. 이색카페가 고객의 쇼핑을 즐겁게 하는 공간이 되면서 쇼핑몰이 더욱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오픈형 카페 공간으로 경계벽을 없애고 야외가 훤히 보이는 커다란 유리창을 배치해 쇼핑과 휴식이 공존하는 형태다. 롯데몰 광명점에서 만난 인테리어를 정원처럼 꾸민 가드닝 카페 ‘그리니쉬'는 플랜테리어(식물로 꾸민 인테리어)나 가드닝을 좋아하는 고객을 겨냥한 곳이다. ’그리니쉬‘는 그리니쉬용인화훼유통센터를
시니어 방문요양 업계 최초로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현재 제주를 포함해 전국 가맹점을 통해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비지팅엔젤스'라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먼저 추천하면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선보이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가장 잘한 점은 요양 서비스의 표준을 잡았다는 것이다. 과거 요양 분야는 국가에서 복지제도로 혜택을 주는 제도라는 인식이 강해 제공자 중심, 즉 기관이 우선시 되는 분야였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학교’,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1991년 4월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후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행정의 개혁, 지역경제 및 개발 활성화,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있어 우리사회와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각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의사와 이익을 대표하고, 집행기관의 행정을 감시 및 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권력의 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보하여 왔다.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일반적으로 산책이라 함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누리는 문화라고 인식했었던 것이 얼마 전의 상황이었다. 그리고 그런 산책이 이제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될 만큼 익숙해진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특히나 지방자치시대를 맞으면서 각 지자체별로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유형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산책은 우리 생활의 일부이기도 한다.산책을 이야기하자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서양철학의 전분야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년)이다. 그는 당시 유럽 철학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시각은 눈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고 학습할 수 있게 할뿐 아니라 운동발달에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 즉, 운동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시각은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감각기관이다. 사람의 뇌는 노출된 시각적 이미지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필요한 것에 대해서만 특별히 받아들이고 있다. 인간의 감각기관은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한 감각이며, 감각기관 중에서 정보의 대부분은 시각을 통해서 흡수된다. 실제로 우리들이 독서를 할 때 시각적으로 입수된 정보의 3/4은 뇌를 스쳐 지나간다. 이 같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17년 6월 19일 첫 번째 부동산대책을 펼쳐진 이후 지난 2020년 6월 17일, 정확히 21번째 부동산정책이 펼쳐졌다. 총 36개월 동안 약 1,7개월에 한번 씩 발표한 것으로 이는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 으뜸이다. 그리고 시장 반응은 여전히 불안하다.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핀셋규제’를 내놓을 때마다 주변 지역이 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수급불안을 해결할 근본적 처방 없이 규제의 범위만 확대하는 정책은 미봉책에 그칠 우려가 높다.첫
일본은 지난해 7월 1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의 핵심부품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에 대하여 한국 수출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였다.이는 2018년 10월 30일 우리 대법원이 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에 대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소소에서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데 따른 보복조치의 일환이었다.일본의 입장에서는 우리 경제의 핵심축인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 한국 경제를 흔들고 길들여 보겠다는 전략이었을 것이다. 위의 3개 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취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현대인들은 집을 온전한 쉼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사람을 이해할 때 다양한 분야와 상황 속에서 그리고 저마다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듯이, 사람 사는 공간 또한 그렇다. 공간은 그냥 생겨나지 않으며 비어있는 곳에 살기 위한 공간, 사람을 위한 기능을 가진 공간을 만들 때는 분명 사람의 사유와 의식이 그 주체가 된다. 주택전문가그룹 하우스컬처(HAUS Culture)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견인하는 주택문화의 창출에 앞장서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바야흐로 세계는 밀물처럼 몰려온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류의 중심에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빅데이터, 메카트로닉스, 가상현실 및 생명공학기술과 기타 분야들 간의 융복합을 통한 기술혁신과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 및 이에 수반하여 나타나는 경제, 사회구조의 대변혁과 일과 삶의 총체적 변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또한 기술과 학문분야 간, 지역과 세대 간, 현실과 가상세계 간 등 여러 경계를 무너뜨리는 초연결의 사회, 데이터를 지배하고 논리와 지식의 알고리즘을 확장, 심화해 나가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그림도 글도 첫 출발은 미약하나 쉼 없는 노력과 열정을 통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아름다워진다. 배우고 배워도 끝이 없는 학문처럼 예술은 끝없이 계속해서 정진하는 것이다. 외로운 예술의 길에 가끔 고독과 고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새로운 작품을 꿈꾸며 꾸준히 노력한다면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공들여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좌우명 아래 모든 것에 자연스러워지는 것이 나의 꿈이다.”예초 정정순 작가는 그림과 시, 두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내화단의 대표적인 여류작가다. 시와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YNews에서 진행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의정 대상’에서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이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행사는 풀뿌리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해 각 지역에서 모범적인 의정을 펼치고 있는 지방의원을 선정했다. 금번 행사가 각 지역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대한민국의 헌법은 지방자치를 보장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지방의회는 헌법상의 기관으로 지방의회 없는 지방자치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