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각박한 현대사회에서의 소외가 심화되어 갈수록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다. 또한 우리가 가진 능력과 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연말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하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사랑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가 있다. 울산적십자기업체협의회의 김광희 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오늘날 미술계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을 거쳐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다. 작가 개개인의 정서가 중요시되어 한 가지 형식이나 사조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포괄적인 퍼포먼스와 의미 부여가 용인되고 있으며 폭넓은 주제를 활용하여 표현방식이 극대화되었다. 이처럼 미술의 영역은 점차 다원화 양상을 띠고 있으며 이는 미술 자체의 내부적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전반적인 사회ㆍ문화적 변화와 맞물려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현대의 다양한 미술 속에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의정 대상’에서 성북구에서 6선에 당선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YNews 행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원 중 우수한 정책과 리더십을 통하여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예지방의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자치제 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발전 성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물질적 가치관이 고착되며 이로 인해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삶의 질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진 것을 나누는 기부행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부는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하는 사회적인 책임과 배려의 실천적인 표현이며 자신이 공동체에서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또한 기부는 나누는 이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이나 대가없는 자발적인 행위이므로 사회적 생산성도 증가시킨다. 나아가 기부행위가 일어나는 사회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지역발전 공헌 대상’ 행사에서 부경대학교 전기공학과 권성열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숨은 일꾼을 선정하여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하는 행사로 YNews에서 주최. 주관했다. 권성열 교수는 평소 ‘인의예지신’의 덕목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내 이익을 생각하기 전에 타인의 이익도 같이 생각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서로 잘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우리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얼마 전 YNews에서 진행하는 ‘2023 성공창업 브랜드 대상’에서 ‘홍자씨 샌드위치’이다솜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YNews 행사는 국내 창업의 발전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많은 기관, 사업가, 소상공인들 중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가치창출을 달성하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경제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창업시장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홍자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분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당사나무 관리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명자분재사랑곳 심근도 대표다. 당산나무는 마을의 지킴이신을 모신 성역으로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져 있기에 그 가치를 표현하기는 힘들다. 50여 년 전부터 소나무, 벚나무, 명자꽃 등 150여 종의 분재를 가꿔온 심근도 대표는 국내에 유일무이한 명자꽃 분재 전문가로 약 1900㎡(600여평) 규모의 거대한 전시장에 1만여 점의 앙증맞은 분재를 키우고 있다. 심근도 대표는 “전국 적으로 당산나무는 13,000정도의 당산나무가 있
한국부동산컨설턴트협회에서 국내 최초 등록 승인한 ‘부동산컨설턴트 자격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무 부처로부터 승인받은 이 자격증은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부터 발급되어, KSCO 한국표준직업분류 27451 전문가 자격분류번호를 부여받았다.이 자격증은 실전 경험과 실무에 반영된 시험교재, 시험내용을 토대로 구성돼 있어, 직무의 공신력과 법률에 기반을 둔 자격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효력을 인정받는다.부동산컨설턴트 자격증은 부동산경제, 정책, 시장 정보 등 폭넓은 지식과 전문 실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자에게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미술계는 복합적이고 다원적인 방향의 회화관이 지속적으로 모색되며 전개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주제ㆍ기법ㆍ매체의 사용에 있어서 그 범위가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표현에 있어서도 사고과정의 중시, 예술 영역간의 상호교류, 매체 수용의 다양화, 다양한 주제와 기법의 수용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미술개념을 아우르고 있다. 이는 곧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전반적인 사회ㆍ문화적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현대 미술계의 많은 작가들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고유한 정체성에 대한 자각, 현대미술의 다양한 이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행복하고 인간답게 잘 살아간다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세상이다. 무한한 경쟁사회 속에서 저마다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일상은 버겁게만 느껴지고 마음은 낙엽처럼 메말라 간다. 모든 것이 과거에 비해 풍요로움에도 마음이 쉽게 병드는 사회, 위로와 사랑을 말하기엔 모두에게 차갑고 정신없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내면은 점점 허전해지며 행복감을 느끼는 이들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인간의 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행복을 나누기에도 짧은 시간,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황토는 함수 산화철과 무수 산화철을 함유한 규토와 흙으로 이뤄진 자연 상태의 흙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황토로 만든 온돌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었으며 ‘살아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킨다. 살균과 독성을 중화시키는 약성이 우수하며, 인체에 유익한 효소도 50여 가지나 함유되어 있다. 동의보감을 비롯해 예로부터 ‘황토가 모든 독을 풀어준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황토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 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지방의원들에게 선거를 위한 전시행정이 아닌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극대화하는 의정을 펼쳐주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미술의 특성인 사고의 중시, 예술 영역간의 상호교류, 매체 수용의 다양화, 폭넓은 주제와 기법의 수용 등 확장된 개념을 바탕으로 작가들은 저마다 독특한 기법의 시각적 언어를 만들어 내며 새로운 사유의 언어를 대중들에게 던지고 있다. 이처럼 미술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에 대한 탐구는 현재 모든 지구상에서도 부단히 이뤄지고 있으며, 작가의 개인적 삶의 체험과 경험으로부터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형상화된 예술세계를 우리는 시시각각 누리고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예술가는 있어도 장인은 없다’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20세기 복합재료와 복합미디어의 활용은 현대 미술 분야에 매우 큰 도약과 표현 영역의 확대를 가져왔다. 현대미술에서 주목되는 근본적인 변화는 작품자체의 존재방식이 ‘열린 개념’의 존재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더니즘적 사고인 시간의 연속성이라는 개념 대신 불연속적인 개념에서 파편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현대의 많은 작가들은 더 이상 과거의 미술에 머무르지 않고 미술과 인접한 비 미술의 영역에 관심을 갖고 다른 기법을 탐구하면서 각 영역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있다. 전통의 방식을 중시하면서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만들 것이란 기대를 받고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하지만 법 시행 이후에도 중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줄고 있지 않고 있으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업종 역시 건설업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후건설기계의 안전성향상을 통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 지난 2016년도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 (사)한국장비관리리콘디션협회가 건설현장에서 기계와 장비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예방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모든 불교의 교리와 전통은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인간들과 함께 했던 부처의 삶에서 비롯되었다. 과거에 그랬듯이 현재와 미래에도 불교는 이러한 인간 삶의 중심에서 실천, 검증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중생들을 위한 불교의 사회적 실천을 어떻게 행할 것인가? 이러한 물음이야말로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불제자들에게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실천적 양식이다. 불교가 지향하는 목적과 실천적 노력들, 이를테면 아낌없이 베풂(보시)이나, 도덕적 덕목을 실천하는 것(지계) 등은 중생들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모든 인간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지속되어 온 영원한 인류 공통의 근원적 염원이다. 종교는 이를 구현시키는 것이야말로 스스로가 짊어져야 할 사명으로 여기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교리는 인간에게 현재의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의 세계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을 그 근본으로 한다. 불교의 교리도 예외는 아니다. 붓다의 가르침은 인생을 바로 통찰하고 그 통찰을 바탕으로 어떻게 행복한 삶을 구현할 수 있는가, 즉 열반으로 이르는 길을 인도하는 것이다.사람과 사람이 대립하고, 집단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탄소 중립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탄소 포집으로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엄밀히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의 제거가 목적이지만, 온실가스 중 이산화 탄소와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가스는 적외선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하여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상태의 물질이며 온실 효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Zero로 하겠다는것이 탄소 중립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EU 탄소국경세를 2023년부터 도입하여 국내 수출기업들의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와 현실이 뒤섞여 시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세상으로, `확장가상세계`라고도 한다. 기존의 가상현실(VR)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이를 활용한 기업홍보 및 브랜드, 상품 노출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하게 각 산업 전반적으로 적용되면서 그에 따른 인재 양성이 절실해 졌다. 국내에는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 중인 류창수 교수가 대표적이다. 디지털 만화(카툰/웹툰), 게임(인물 모델링
통상 한 나라의 부채를 파악할 때는 경제 수준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지속으로 부채에 허덕이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 부채 규모는 현재 1900조 원에 육박하며 이는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 1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현재 그 비율은 102.2%로 100%를 넘어섰으며 100%를 넘어선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 정도다. 이러한 부채의 증가는 한국 경제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소비와 투자 여력을 줄여 경제성장률을 취약하게 만드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