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원은 주민대표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감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최익순 의원은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조례안은 직접 꼼꼼히 챙겨 시민에게 미치는 혜택과 파급효과 등을 생각하며 자신이 발의한 조례안을 이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지 검토 작업을 수없이 확인한 상태에서 발의를 해왔다.그가 발의한 내용을 보면 ‘생활밀착형 시의원’이라는 것을 알 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좋아했던 김요희 화가는 그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향기를 수채화로 형상화한 화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이 주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자연에 접근해 온 화가의 미적인 심성은 수채화와 같은 맑음이자 욕심 없는 순수 미감 그 자체라 할 수 있다.화단에서는 김요희 화가를 일컬어 “자연에 대한 미적 심성을 투명한 수채화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고운학의 가치 재발견하고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판 마련 인문학의 시조인 ‘고운(孤雲)’ 최치원의 학술사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인문학포럼이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해가 거듭될수록 뜻깊은 포럼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8일 최치원의 인문정신과 지산재에 대한 주제로 광주 향교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3차 고운학 인문포럼은 ‘고운학의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 하고 호남지역 유일한 최치원 관련 건축물인 지산재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조명이 이뤄지며 향후 교육과 기념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 중립’이다. 탄소중립이란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정책을 세워서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은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다. 여기에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주요 국가의 탄소 중립 선언이 가속화되었다. 이에 따라 2019년 유럽연합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경남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시 찾는 국민관광지 남해’라는 슬로건아래 해양 관광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고 있다. 관광도시 남해의 브랜드가치를 재고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남해군은 이미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서울 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얼마 전에는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2 남해군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골프 클럽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부분이 바로 클럽 피팅이다. 피팅이란 골퍼의 나이, 체중, 신장, 구력 등 신체적인 사항과 스윙의 형태, 헤드 스피드 및 볼 스피드 등의 일반적인 사항을 종합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상적인 클럽을 만드는 것, 즉 말 그대로 내 몸에 맞게 맞추는 것이다. 피팅은 자신의 신체적인 부분을 정확히 측정해서 몸에 최대한 맞추고 스윙을 정확히 분석해서 골퍼의 스윙이 망가지지 않도록 클럽을 최대한 골퍼에게 편안한 상태로 맞춰주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공을 잘 맞게 해주는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 들여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만든 자연의 산물이다. 한국의 천일염은 태양과 바다와 갯벌과 바람의 신이 빚어낸 고귀한 자연의 보석이며, 각종 미네랄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천일염은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에 있어 중요한 식품의 하나로 김치, 된장, 젓갈 등의 전통식품 제조의 기본이 되는 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은 생물다양성 보존,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정부는 식품산업 육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자연의 이치 속에서 존재와 운명을 탐색하고자 한 인류의 노력은 아주 연원이 깊다. 그 중에서도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사는 흔히 무속이라 불리는 샤머니즘 전통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그만큼 샤머니즘은 한국문화사에서 ‘약방의 감초’와 같이 어디나 내재되어 있고, 또 그 핵심적인 요인으로 써 오래도록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상적 자원이다. 샤머니즘은 높은 수준의 종교적인 통찰과 함께 넓고도 깊은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불교와 유교 등 외래종교가 유입되기 훨씬 전부터 우리
갤러리제이 이지연, 연정삼, 조성훈 공동대표50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출발한 차문화의 유례는 여러 설이 있다. 향을 중시하는 중국과 색을 중시하는 일본, 그리고 맛과 멋을 중시하는 한국 등 동북아 나라의 특징에 따라 각 국가의 상황에 맞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는 좋은 물과 좋은 차를 우릴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풍부한 가운데 예의와 품격을 갖춘 다도문화가 자리해왔다. 최근에는 시대적 니즈에 따라 격식을 탈피하고 일상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오고 있는 추세다. 갤러리
㈜신근식푸드 신근식 대표전라도 파김치와 숙성고기의 만남을 슬로건으로 외식문화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고 있는 ㈜신근식푸드(대표 신근식)가 원조부안집 브랜드를 런칭 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전라도 부안이 고항인 신 대표의 어머니가 직접 담근 파김치를 기본베이스로 최상급 품질의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에 14일 숙성을 더해 환상케미를 완성시켜낸 원조부안집은 외식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 몰이 중 있다.그 비결의 원동력은 역시 정직하게 음식 본연의 맛으로 승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모든 음식은 정성이
(주)밀레니엄 권천재 대표커피생두 판매 및 커피 기자재 전문 유통기업 (주)밀레니엄(대표 권천재) 가 세계 최초 적외선 원두 온도센서를 적용한 알리오 불렛 R1 로스터기를 출시하며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화제다. 생두를 드럼에 적재하는 것이 쉽고 확연히 넓은 쿨링 트레이로 쿨링 시 소음이 크지 않아 소비자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고 있다는 것이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반응. 다양한 용량의 샘플 로스터를 찾는 전문가는 물론 커피의 수준을 한 차원 더 고급화하고 싶은 커피 애호가 모두에게 가장 매력적인 머신기로 손꼽히는 불렛 R1은 작고 강력한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카이로프랙틱은 손으로 치료한다는 뜻으로 의사의 손으로 척추신경이나 척추교정을 한다. 인체를 전체로 보고 척추 관절 신경 근육 인대의 미세한 변화를 신경 전달이 원활히 되도록 하여 인체가 건강하도록 한다. 인체는 항상성과 자연치유력이 있어서 스스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들어 약물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다. 카이로프랙틱은 한국에서만 의사로 인정되지 않지만 ‘chiropractor’라 하여 중국이나 홍콩, 미국에서는 척추신경 의사라 (Doctor of Chiropracrtic)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현대 미술은 다양성과 다원성을 기반으로 하며 미술내의 장르별 구분이 와해되며 점점 미술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미술 패러다임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소통과 참여를 전제로 하며 미술의 대중화 현상, 대중미술의 성장이라는 두 축이 함께 움직이며 예술의 다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각양각색의 예술적 개념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다변적인 현대 미술계에서 새로운 양태를 모색하는 것, 그것은 바로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의 정신과도 통하는 일로 작가 정신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오늘 11월 22일은 제2회 김치의 날이다.이번이 2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는 않겠지만,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한다. 특별히 코로나19라는 어련운 여건을 딛고 12년 만에 김치부문 무역에서 흑자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기에 김치의 날 행사는 더 큰 의미를 지닐 것이다.사실 김치는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학자들은 대략 3,000년 전부터 김치가 있었다고 본다. ‘김치’가 처음 나온 문헌이 약 3,000년 전 중국의 『시경(詩經)』이기에 그렇게 추정하고 있다. 우리의 역사에서
백자도판에 매화, 소나무, 대나무, 달 항아리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소재들을 그려 1330℃ 특 고온의 가마에 구워내는 도자회화는 새로운 미술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20여년을 한결같이 도공과 화공의 1인 2역을 도맡아 도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오만철 작가(세종대겸임 교수)의 열정이 도자회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자회화는 2021년 11월 19일(금) ~11월 28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에서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왕립예술원과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대사관의 특별초청으로 이루어지며 도자회
“작은 상가건물의 임대료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건물주입니다. 제소전화해를 해서 약속을 잘 지키는 세입자 하고만 계약을 하고 싶습니다. 제소전화해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제소전화해 성립 요건을 둘러싸고 신청인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미 성립된 제소전화해 조서가 있지만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등장하면서 법률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제소전화해란 소송을 하기전에 화해를 한다는 뜻으로 법원에서 성립결정을 받는 제도를 말한다.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엄정숙 변호사의 제소전화해’에 따르면 임대차 관련 제소전화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인천아시아아트쇼 2021’이 오는 11월18일에서 11월21일까지 4일간 송도건원테크노큐브에서 열린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80여 개국 1000여 명의 예술작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작가들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 총 5000여 점이 출품되는 대규모 미술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 4차 산업혁명과 AI를 디자인하는 이희옥 작가도 참가한다.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용한 그림으로 현대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특징인 이희옥 작가의 작품은 비트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지역의 경쟁력이 모여 국가의 경쟁력이 결정되는 지방화시대다. 이는 지역발전이 필수인 시대임을 의미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의 선진화가 요구되는 시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성과를 결정하는 동시에 지방자치의 발전을 담보하는 기제라 할 수 있다.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원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함께 창조적 의정수행으로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한국미디어뉴스통신=김승현 기자]대자대비란 한없이 크고 넓은 부처님의 자비를 말한다. 한없이 크고 끝없이 넓어서 끝이 없는 불보살의 자비. 대원정각을 한 불보살이 중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적극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을 자(慈)라 하고, 소극적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을 비(悲)라고 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대인들의 생활, 문화가 변하면서 몸도 마음도 치쳐가고 있는 이때에 가장 필요한 말이다. 종로구에 위치한 혜성사는 일반 생활 속에서 중생들과 가까이 함으로
강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입구가 있으면 출구도 있으며 들어가면 나오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물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힘이 들면 쉬었다가 갈수는 있지만 쉬는 기간이 너무 길면 안 된다. 멈추면 성장할 수 없다.현재 부동산시장은 매입하는 순간부터 취득세 중과,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중과, 양도세 중과 등 과도한 세제·금융 규제조치로 가격이 안정되기는커녕 고인 물처럼 썩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규제강화로 안정화 시킨다는 정책이지만 지금까지 수십 차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은 그때마다 요동쳤고 가격은 폭등했다.